앙코르 디카시

소개글

앙코르 디카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디카詩.

2. 디카詩와 포토포엠.

3. 기존의 frame을 깨뜨린 디카詩

4. 디카詩의 미래.

5. ‘앙코르 디카詩’의 아쉬움

6.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자. 그렇다면 그 시인은 시인이 아닌 과학자나 생물학자일 것이다.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는 절대 그러한 모습을 보고 지진의 위험성을 느끼고 피하거나 하는 판단을 할 사람을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럼 과연 저자의 자화자찬처럼 디카詩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실제 같은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내 친구는 이 과제를 받아들고 디카시가 사람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즉 디카詩는 아직까지 문학계의 주류도 아니며, 단점 없는 완전 무결한 것도 아니고,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카詩에 대해서 문외하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디카詩 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저자는 이 책에서 디카詩의 자화자찬을 할 것이 아닌, 디카詩가 앞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들에 초점에 맞췄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디카詩는 물론 문학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충분히 그 가치가 인정 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해결해야할 과제는 너무 많은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과제들을 일부러 아니면 정말로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적으로 의문이 들었다.
6. 마무리하며.
디카詩가 분명 새로운 문학의 패러다임으로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는 저자의 의견에는 동의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디카詩는 좀더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디카詩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문학계나 일반 대중들에게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혹 다른 디카詩에 대한 평론집이 나온다면, 그땐 디카詩의 자화자찬보단 문제점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친디카詩와 비다카詩의 간격을 줄이는 작업이 선행되야 할 것이다.

키워드

앙코르디카시,   디카시,   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