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Smart-Phone)의 성공요인 분석

소개글

스마트폰(Smart-Phone)의 성공요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스마트폰의 정의
-스마트폰의 정의
-초기 스마트폰 모델
-스마트폰의 탄생

2.스마트폰의 진화
-스마트폰의 현재
-스마트폰의 시장분석
-스마트폰의 전략
-브랜드별 스마트폰 현황

3. 결론

본문내용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성장, 발전하는 것은 사실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경우, 매우 빠른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09년 5.1%에 불과하던 점유율을 2년 새에 14.5%로 거의 10% 가량의 증가량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장세가 이뤄지는 것은 그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다. ’07년 아이폰의 출시이후 매우 가파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이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의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휴대폰 판매의 가장 큰 장이 되는 미국의 시장을 살펴보자. 왼쪽의 표가 나타내는 모습은 무엇인가. 바로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돋보인다는 것이다. ‘09년 등장 초기에는 매우 낮은 성능에 점유율이 저조했지만, 1년 만에 아이폰의 iOS의 아성을 따라잡았으며, 2010년 1분기에는 안드로이드가 약 7% 이상 앞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 표에서 또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림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림의 주력상품은 ’블랙베리‘이다.
위에서 소개했듯이 블랙베리는 세계 2번째 스마트폰이다. 가장 먼저 시장에서 성공한 휴대폰이었지만, 애플이나 구글의 os에 크게 주춤하는 모습이다. 세계의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삼파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 중 둘은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나머지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모바일‘이다. 윈도우 모바일은 아직 미흡한 운영체제라 아직 더욱 보완이 필요한 운영체제이다.
2-3) 스마트폰의 전략
피처폰(Feture Phone)에서 스마트폰(Smart Phone)으로 옮겨가는 필수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은 위에서 알 수 있듯, 사용자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능의 강화와 확장이 가능한 만큼, 유비쿼터스에 가장 가까운 제품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많은 개발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생활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 현재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는 매우 많은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TV를 본다던가, 인터넷 정보검색을 한다던가, 게임을 한다던가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망을 통한 시스템 제어, 통제 등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기능이 나타났다. 기능 뿐만 아니라 성능 또한 PC에 발자국 다가섰다. PC에만 있던 메모리칩을 쓰거나, CPU를 사용하는 등으로 말이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선택에 이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의 수이다. 현재까지도 애플의 아이폰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매우 많은 수의 어플리케이션 때문이다. 어플리케이션이 많다는 것은 그 많은 소비자 휴대폰의 기능 또한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스마트폰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플리케이션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이 운영체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은 명확하다. 그러나, 단순히 어플리케이션의 수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가 또한 논쟁의 대상이 된다. 현재도 매우 많은 건의 어플리케이션이 승인받기위해 대기중이다. 그러나, 이 승인된 어플리케이션이 휴대폰에서 구동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쓸모없는 기능이 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은 무한하다. 그러나 그에 맞는 휴대폰을 개발하는 것이 오히려 힘이 겹다. 그만큼 생산자들은 운영체제에 맞도록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운영체제에 해당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와 생산자에게 동기를 부여해야할 것이다.
2-4) 브랜드별 스마트폰
[1] 애플(Apple)
iPhone series
iPhone 3, 3gs에 이은 차세대 스마트폰 iPhone 4
[2]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Galaxy series
iPhone의 아성에 최초로 도전, 안드로이드 진영의 가장 큰 획을 지은 갤럭시 S
[3] LG Electronics.
OPTIMUS series
보급형 스마트폰 OPTIMUS-ONE, 2011년 플래그십 모델로 나선 OPTIMUS 2X
[4] htc
Desire series
Desire의 새로운 진화, 업그레이드된 Desire, Desire HD
[5] Sky
VEGA series
세계 최초 PC용 RAM, DDR2를 사용한 스마트폰, VEGA X
[6] Google
NEXUS series
최초의 진저브레드 탑재, 안드로이드의 벤치마커. NEXUS S
3. 결론 - 스마트폰의 미래
스마트폰이 크게 보급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무려 4년만에 스마트폰은 우리일상에 크게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4년 새에 매우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기에 이르렀고, 매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상품이 나타났고, 크게 이슈가 되었다. 매우 짧은 시기에 이루어진 일들이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스마트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유비쿼터스를 지향하는 현대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은 일종의 키(KEY)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은 결국 자신의 지갑이 될 것이며, 집의 열쇠가 될 것이고, 신분증, 카드가 될 것이다. 지금도 많은 기업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양화시키기 위해 많은 개발자들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성공한, 아니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그 안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 때문이다.
이 무한한 가능성이라함은, 스마트폰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마 올해의 키워드가 될 NFC(Near-Field Communication)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와 넥서스 S를 시작으로 확산될 것이다. NFC는 근거리 비접촉식 무선 통신으로써, 이를 활용하여 ‘카드(Card)’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또 휴대폰 만으로 집의 모든 시설을 조종할 수 있다. 그만큼 자신의 휴대폰 하나로, 일상 생활 많은 것들을 휴대폰 하나로 통제하게 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불편함을 편함으로 만드는 바로 그 첫 번째 신호탄. 그것이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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