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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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사와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한다. 오르가니스트 폭주라는 현실적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 문제가 발생한 것은 오르가니스트가 분위기를 상당히 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음악은 여러 모양으로 그 자체를 드러내는 유흥의 요소가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예배하기보다 음악을 들으러 예배당에 들어오도록 인도한다. 복음이 빠진 설교를 하는 경우도 일어나는데 이는 날카로운 문제가 되어있다.
의지에 직접적 압박을 가하는 것은 분명히 나쁘다. 또한 의지에 대한 너무 과다한 압력이나 너무 직접적인 강압이 위험하다.
결신에 대한 호소와 말씀 증거 사이에 분리가 있어서는 안 되며 그것은 성례와 말씀 증거 사이에 분리가 없어야 한다는 것보다 오히려 더욱 절실한 문제라는 것이다.
또한 죄인들이 처음부터 결신과 자기 회심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문제가 있으며 전도자가 성령과 그의 역사하심을 어떻게 해서 교묘히 조장할 수 있다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해 주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결심을 요청함으로써 우리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이후의 행위가 어느 정도 그들을 구원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다. 결심이 중생교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느냐는 말이다. 이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중생사역이 성령의 사역이고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어떤 죄인이라도 “그리스도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결심하다” 라는 어휘는 저자가 볼 때 언제나 아주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결심은 내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령께 맡기는 것과 성령의 실 수 없는 역사에 의지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위의 책,p347-369
제 15 장 함정과 낭만
같은 설교를 반복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설교를 여러 곳에서 반복해서 해야 한다고 한다. 설교를 듣고 실천에 옮길 때까지 그리고 같은 설교라도 더 자연스럽고 발전된 설교로 나아감을 발견할 수 있다.
설교하는 일의 낭만 설교하는 일과 맞먹는 일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그것은 세상에서 최대의 사역이며, 가장 벅차고, 가장 흥미 있고, 가장 가치 있고, 가장 놀라운 일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임을 선보하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의 기분을 느껴보아야 한다.
낭만적 요소의 또 다른 국면은 한 예배의 끊임없는 가능성들이다. 설교단에 올라갈 때 무엇이 일어날까 모르기 때문이다. 설교의 낭만에 또 다른 요소는 설교를 들을 사람이 누구인지, 그 듣는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설교자가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그러므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경이로움으로 계속 인도해 주실 것이다. 위의 책,p371-397
제 16 장 영력 있는 증거
우리가 설교하기 전에 성령의 감동과 기름 부으심을 기다리며 간구해야 한다. 성령께서 설교자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임하는 것이다. 이것은 설교자가 사람의 노력과 열심을 초월하여, 성령에 쓰임을 당해 그를 통해 성령께서 일하시는 도구가 되는 위치에서, 설교사역을 수행하도록 성령을 통해 설교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다.
기독교 설교자에게 임하는 “권능”이나 또는 “권능의 발현”은 “단지 한 번만” 있는 일이 아니라 반복될 수도, 매우 여러 번 되풀이 될 수도 있다.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교회들에 보내는 주의 전하는 말씀과 미래 역사의 될 것을 이해한 것은 성령 감동의 결과이다. 이 일은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는가? 바로 그것은 성령의 주권이다. 우리들은 이 축복을 명할 수도 지시할 수도 없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령은 측량 할 수 없는 지혜와 주권으로 우리를 사용하시는데 모든 설교자들은 설교할 때 매시간 이 능력을 찾고 있어야 한다. 이 성령의 능력이 노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든지 유익이 될 것이다. 이는 참된 설교를 만들어가고 오늘날 모든 것 중에서 최대로 필요한 것이다. 이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아무것도 이것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감동하심과 기름 부으심은 최상 최대의 것이다. 우리들이 “내 말과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아니하고 성령과 그 능력을 따라서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추구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요구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책,p399-426
Ⅲ. 나가는 말
설교에 대한 나의 잘못된 생각이 얼마나 많았는지 깨닫게 해준 너무나 소중한 책이었다. 처음엔 그저 리포트 하려고 읽었던 책이었는데 읽을수록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장부터 그 어느 것보다 우월한 설교에 대한 글을 읽어 갈 때에 요즘 예배에서는 얼마나 설교가 등한시 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었다. 설교는 예배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설교가 예배의 모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예배는 여러 가지 예배형식가운데 하나로 전락해버린 설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부분들도 나의 마음을 계속해서 찔리게 했지만 특히 제 9장에서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가 빠질 수 있는 가장 어리석은 습관 중 하나는 설교본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만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라는 문단을 읽어갈 때 나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 어느덧 설교준비를 위해서만 읽고 있던 나의 성경묵상은 나의 영혼을 점점 더 마르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바로 이 이유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부족한 설교자로서 이 책에서 나오는 로이드 존스 목사의 모든 지침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따라가며 더 발전시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고 성령님이 함께 하셔 성령의 “감동하심”과 “기름 부으심”으로 성령님의 주권에 절대 순종하는 그래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설교자가 되고 싶다. 그렇게 할 때 성령님은 우리들이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실 것이기에 나는 내가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설교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 위의 책,p424-426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2.07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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