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본문내용

를 버리는 꼴이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은 어떠할까? 우리도 회색신사들에게 무작정 우리의 가장 큰 자본인 ‘시간’을 갖다가 바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나마 시간의 촉박함에서 자유로운 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조금이라도 차분히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공부를 한 후에 졸업을 한 후에 우리의 생활은 조금 더 풍요로워지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미하엘 엔데,   모모,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