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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저자 존 랜달 데니스는 학문적으로 기반을 두지 않은 점에서는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일리 있는 예는 우리에게 예배에 대한 마음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덟가지의 예배에 대해서 말한다. 고통가운데 예배하는 욥, 버림받음 속에서의 예배 다윗 등등.. 레포트를 쓰려고 읽었는데 기대 이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고통 속의 나는 그저 불평과 눈물을 쏟을 뿐인데도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분께 나아올 것을 이야기한다. 예배가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은, 인격 대 인격으로의 하나님과의 만남에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샤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며 임금 앞에 고개 숙이고 무릎 꿇은 사람처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예배자...저자가 말하는 참된 예배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