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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칼빈(장 칼뱅)의 생애, 존 칼빈(장 칼뱅)의 칼빈주의, 존 칼빈(장 칼뱅)의 교회론과 성서론, 존 칼빈(장 칼뱅)의 간결하고 용이한 방법론, 존 칼빈(장 칼뱅)의 법이해, 존 칼빈(장 칼뱅)의 저서 기독교 강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존 칼빈(장 칼뱅)의 생애

Ⅲ. 존 칼빈(장 칼뱅)의 칼빈주의

Ⅳ. 존 칼빈(장 칼뱅)의 교회론

Ⅴ. 존 칼빈(장 칼뱅)의 성서론

Ⅵ. 존 칼빈(장 칼뱅)의 간결하고 용이한 방법론
1. 간결한 방법론
1) 반 장황성
2) 축소성
3) 보존성
4) 관계성
2. 용이한 방법론
1) 반 강요성
2) 반 모호성
3) 반 억측성
4) 단순성

Ⅶ. 존 칼빈(장 칼뱅)의 법이해

Ⅷ. 존 칼빈(장 칼뱅)의 저서 기독교 강요
1. 율법
2. 신앙
3. 성찬
4. 교직
5. 하나님의 섭리
6. 예정
7. 교회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Schonen), 사랑(Lieben), 봉사(Dienen), 선행(Wohltun), 평화(Friede)와 환희(Freude)가 있다. 루터(M. Luther)의 강한 혼은 이들 간의 긴장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다. 그는 이 긴장을 공적생활의 논리(Amtsmoral)와 개인적 논리(Personlicher Moral)의 대립에 의하여 표현하지만, 공공논리가 개인 논리에 대하여 확고한, 침범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분명히 규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현존하는 인간의 법률에 대하여 혁명적이며 시민적 도덕의 울타리에 의하여 제한 받지 않는 종교의 영역도 루터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다. 루터의 공식은 초월할 수 없는 모순의 극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의미한다. 법과 국가의 세계에 살면서 그 세계가 무조건적인 종교의 요구에 의하여 제약되고 있음을 완전히 인식하고, 마치 이방인의 세계에 사는 것처럼 또는 그 세계에 살지 않는 것처럼 하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법과 국가는 일시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며, 그들은 궁극적으로 본질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루터가 사도적 이상주의에서, 또 종교적으로는 무의미한 모든 외면성에 대한 거대하고 치명적인 무관심에서 생각했듯이 법적 조직은 종교상의 문제가 아니라 세속적인 문제이며, 그 때문에 또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이다. 「영주는 종교의 탁월한 지체」로서 그의 영주로서의 권력을 교회에 있어서도 유리하게 행사하고, 또 국가와 함께 국가 속에 교회를 조직하고 그것을 지배할 의무를 지고 있다. \"법 전체는 세속적인 검과 관헌에 대하여 자유롭다. 즉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교회법과 세속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Ⅷ. 존 칼빈(장 칼뱅)의 저서 기독교 강요
프로테스탄트의 조직적 신학서로서 최초는 1536년 라틴어 초판을 스위스 바젤에서 처음 발행했다. 그 뒤 여러 차례의 수정을 거쳐 1559년 결정판이 나왔다. 칼빈이 처음 집필했을 때는 로마서 강해의 성격이 강했으며 성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이 들어있다. 요약해 보면
1. 율법
인간의 가슴에 불안감을 심어주지만 그리스도에게 이끌어 주는 선생 역할을 함. 인간이 영적인 능력이 없음을 보여준다.
2. 신앙
하나님이 약속과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 그 자체가 곧 하나님의 선물이다. 통회, 감사를 통해 영적 교만 없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의 가슴에 성령께서 믿음을 심어 주시는 것이 곧 신앙이다.
3. 성찬
성찬과 세례만을 주님께서 인정하신 성례로 인식함. 성려의 임재를 주장.
4. 교직
카톨릭이 교직은 비성서적이고 감독 장로로 불리우는 신약교회의 설교자, 지도자들은 기독교 성도들의 동의아래 성직을 담당해야 한다.
5.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은 모든 실재를 공용하시고 자연계 ,영계의 모든 것을 감독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은 무력한 존재이고 피조자 인간은 창조자 하나님을 측량하지 못한다.
6. 예정
이중 예정을 주장. 구원받을 자와 멸망받을 자로 예정함. 이 선택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이다.
7. 교회
단순한 기관이나 개개신자의 집단이 아니다. 역사의 전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이들을 위해서 나타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도 주님의 성례가 집행되는 곳에 교회가 있다.
Ⅸ. 결론
유럽의 사회에 있어서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6세기부터 16세기까지 약 천년간의 기간을 일반적으로 중세라고 부른다. 중세란 용어는 르네상스시대의 지식인들에 의해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성이 교회의 제도적 권위에 의해 가리어진 암흑과 야만의 중간 시대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중세 시대는 사회 문화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시기였고, 이 시대에 특히 로마 카톨릭교회의 성장이 빨랐다. 카톨릭 교회는 봉건 체제하에서 경제 및 정치에 걸쳐 세속적 권력을 장악하였고, 중세의 문화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 당시 교육과 학문은 오랫동안 성직자들의 수중에서 그 목표와 내용, 그리고 방향이 결정되었으며, 문학과 미술도 카톨릭교회의 이념에 상응하는 내용과 주제를 채택하였다. 모든 지적 활동도 스콜라철학의 영향 하에 있었다.
그러나 13세기 후반기부터 중세의 특정적인 사회상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중세의 봉건제도가 거의 소멸되어 가고 새로운 요소들, 즉 중앙집권적 국가, 개인주의적 자본주의 경제 체제 등이 나타났다. 이런 변화 가운데서 당시 중세사회의 보편적 세력이었던 카톨릭 교회는 내적으로 상당한 개혁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당시 로마교황권은 바빌론의 유수와 대분열에 의해 타격을 받았고, 교회 안에 타락과 부패는 교회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사게 되었다. 특히 교회 의식에 대한 비판은 당시의 기독교적인 휴머니스트들에 의해 더욱 맹렬해 졌다. 르네상스시대의 기독교적 휴머니스트들은 기독교 초기의 복음적 신앙을 그 순수성에서 부활시키려는 것을 과제로 삼고 기독교 원본을 연구하면서 그들의 사상을 발전시켰다. 그 대표 인물들로 독일의 로이힐린, 프랑스의 르폐브르테따불, 영국의 클레트, 토마스 모어, 화란의 에라스무스들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은 에라스무스로서 이들의 사상은 종교개혁의 기초를 다져 놓았다. 이런 역사적 조건하에서 1517년, 독일의 마틴 루터가 카톨릭 교회에서 발행한 면죄부에 반대하여 95조를 발표함으로서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하였고, 스위스의 쯔빙글리도 같은 시기에 목표나 방법에 있어서 루터와 유사한 종교개혁 운동을 일으켰다. 이 종교개혁의 불길은 전 유럽에로 확산되었고, 프랑스의 노용에도 그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ⅰ. 박형용(1968), 루터와 칼빈의 성례관 비교, 로고스, V.20, 서울 : 크리스챤, 헤럴드사
ⅱ. 송동하(1994),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성경주석적 고찰, 고려신학대학 석사논문
ⅲ. 이형기(1988), 종교개혁신학사상 : 루터와 칼빈을 중심하여,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ⅳ. 이근삼(1978), 칼빈, 칼빈주의, 서울 : 고신대 출판부
ⅴ. 정성구(1980), 칼빈의 생애와 사상, 서울 : 세종문화사
ⅵ. 존머레이, 나용화 역(1985), 칼빈의 성경관과 주권사상, 서울 : 기독교 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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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칼뱅,   성서론,   교회론,   기독교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