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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논어 고전성][논어 편찬][논어 인의사상][논어 내용][논어 後(후)개념][논어 관련 고사성어]논어의 개념, 논어의 고전성, 논어의 편찬, 논어의 인의사상, 논어 내용, 논어와 後(후)개념, 논어 관련 고사성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논어의 개념

Ⅲ. 논어의 고전성

Ⅳ. 논어의 편찬

Ⅴ. 논어의 인의사상

Ⅵ. 논어의 내용
1. 학이편
2. 위정편
3. 팔일편
4. 이인편
5. 공야장편
6. 옹야편
7. 술이편
8. 태백편
9. 자한편
10. 향당편
11. 안연편
12. 자로편
13. 헌문편
14. 위영공편
15. 양화편

Ⅶ. 논어와 後(후)개념
1. “後”의 의미항목
2. “後”와 관련한 문형

Ⅷ. 논어 관련 고사성어
1. 갈라지고 무너지고 흩어지고 쪼개지다
2. 친구를 고르는 여섯 가지 기준
3. 즐거움을 얻는 여섯 가지 기준
4. 열린 교실과 열린 교육
5. 야, 신난다
6.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휘둘러?
7. 도청! 도청(盜聽)?

참고문헌

본문내용

(季孫)의 근심은 전유(臾)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의 담장 안에 있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
* 전유(臾)는 노(魯)나라 경내에 있던 속국이었는데, 그 봉지(封地)는 계씨(季氏)의 사유지였던 비(費)땅에 가까이 있었고 성곽은 견고하였다. 당시 노나라를 장악하고 있던 계씨는 자손들의 후환을 없애 주기위해 전유를 공격하려고 했다. 그때 계씨의 가신(家臣)으로 있던 염구(求)와 자로(子路)가 스승인 공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공자는 이들 두 제자들이 주인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비판하였던 것이다.
2. 친구를 고르는 여섯 가지 기준
益者三友, 損者三樂(익자삼우, 손자삼요) <계씨(季氏)>
益(유익할 익) 者(놈 자) 友(벗 우) 損(덜 손) 樂(좋아할 요)
유익한 벗 세 가지와 해로운 벗 세 가지.
공자가 말하길,
“유익한 벗이 세 가지 있고 해로운 벗이 세 가지 있다. 곧은 사람은 벗으로 사귀고 신용 있는 사람을 벗으로 사귀고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유익하다(友直友諒友多聞益矣). 아첨하는 사람을 벗으로 사귀고 부드럽게 굴기를 잘하는 사람을 벗으로 사귀고 말을 잘 둘러대는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해롭다(友便友善柔友便損矣).”라고 하였다.
* 諒(믿을 량) (허물 벽) 善(착할 선) 柔(부드러울 유) (아첨할 녕)
3. 즐거움을 얻는 여섯 가지 기준
益者三樂, 損者三樂 (익자삼락, 손자삼락) <계씨(季氏)>
益(유익할 익) 者(놈 자) 損(덜 손) 樂(즐거울 락)
유익한 즐거움 세 가지와 해로운 즐거움 세 가지.
공자가 말하길,
“유익한 즐거움이 세 가지 있고 해로운 즐거움이 세 가지 있다. 예악(禮樂)의 절도를 맞추기를 즐겨 하고, 남의 좋은 점 말하기를 즐겨 하고, 좋은 벗 많이 갖기를 즐겨 하면 유익하다(樂節禮樂, 樂道人之善, 樂多賢友, 益矣). 교만하게 구는데서 오는 즐거움을 즐기고, 절제없이 노니는 것을 즐기고, 술자리의 즐거움을 즐겨 하면 해롭다(樂驕樂, 樂佚遊, 樂宴樂, 損矣)”라고 하였다.
* 節(마디 절) 道(말할 도) 善(착할 선) 賢(어질 현) 驕(교만할 교)
佚(편안할 일) 遊(놀 유) 宴(잔치 연)
4. 열린 교실과 열린 교육
庭訓(정훈) <계씨(季氏)>
庭(뜰 정) 訓(가르칠 훈)
뜰에서의 가르침. 가정의 교훈, 곧 가정에서의 교육을 뜻함.
공자의 제자인 진항(陳亢)이 공자의 아들인 백어(伯魚)의 자에게 “아버님에게서 다른 말씀이라도 들은 것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어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직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혼자 서 계실 때, 제가 종종걸음으로 뜰을 지나가는 것을 보시더니 저에게 ‘시를 배웠느냐?’라고 물으시기에 ‘아직 안 배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시(詩)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가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러 나와 시를 공부했습니다. 다른 날, 역시 혼자 서 계실 때, 제가 종종걸음으로 뜰을 지나가는데 ‘예(禮)를 배웠느냐’하고 물으시기에 저는 ‘아직 안 배웠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예를 배우지 않으면 남의 앞에 나설 수가 없느니라.’라고 하시기에 저는 예를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들은 것은 이 두 가지 뿐이었습니다.”
5. 야, 신난다
問一得三(문일득삼) <계씨(季氏)>
問(물을 문) 一(한 일) 得(얻을 득) 三(석 삼)
구하고자 한 것에 비해 얻은 것이 더 많음을 비유함.
“한 가지를 물었는데 세 가지를 알게 되었도다(問一得三). 시(詩)에 관한 것, 예(禮)에 관한 것, 그리고 군자는 자기의 아들을 멀리 한다는 것을.”
이처럼 공자의 아들은 뜰을 걷다가 아버지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를 일러 “정훈(庭訓)”이라 한다.
6.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휘둘러?
殺鷄焉用牛刀(살계언용우도) <양화(陽貨)>
殺(죽일 살) 鷄(닭 계) 焉(어찌 언) 用(쓸 용)
사소한 일을 요란스레 처리함을 비유한 말.
공자의 제자인 자유(子游)가 노(魯)나라 무성현(武城縣)의 지방관을 지내고 있던 어느 날, 공자는 무성에 와서 현악(絃樂)에 맞춰서 부르는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다. 공자는 빙그레 웃으며 자유에게 말했다.
“무성처럼 작은 고을을 다스리는 데는 예악이 필요 없느니라. 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느냐(割鷄焉用牛刀)?”
이 말을 듣고 자유는 기분이 약간 언짢았다. 그는 전에 공자에게서 배웠던 것을 말하며 해명하였다.
“전에 저는 스승님께서 ‘군자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아끼고, 소인이 도를 배우면 부리기가 쉽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이에 공자는 “자유의 말이 옳다. 내가 먼저 한 말은 농담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공자는 자유 같은 큰 나라를 다스릴만한 인재가 무성 같은 작은 고을을 다스리고 있는 것을 아깝게 여겨서 이러한 비유를 했던 것이다.
이쯤에서 생각해 볼만한 고사성어는 “견문발검(見蚊拔劍)-모기 보고 칼 뽑기”, “우정팽계(牛鼎烹鷄)-가마 솥에 닭 삼기 따위”!
7. 도청! 도청(盜聽)?
道聽途說(도청도설) <양화(陽貨)>
道(길 도) 聽(들을 청) 途(길 도) 說(말씀 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쉽게 말 해버림을 비유한 말.
街談巷議(가담항의) 街談巷語(가담항어)
공자가 말하길, “큰 길에서 듣고 그것을 작은 길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짓이다(道聽而塗說, 德之棄也).”라고 하였다.
길에서 들은 것을 아무 생각 없이 그 자리에서 되받아 옮기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들은 말의 내용을 숙고(熟考)하여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태도가 중요하다. 한마디로 길에서 주어들은 것, 영어로는 \"something to hear over the grapevine\". 이런 것을 입에 올리는 것은 덕을 포기하는 짓. 순자(荀子)는 이를 일러 “口耳之學(구이지학)”이라 했다.
참고문헌
김범부 외, 新譯四書[論語], 현암사
남희근, 논어강의 上, 씨앗 뿌리는 사람, 2002
안병욱, 에세이 논어 인생론, 자유문학
이수태, 논어의 발견, 미래인력연구센터, 1999
표문태·주해, 논어, 서울 : 현암사, 1966
孔子지음, 김형찬 옮김, 논어이야기,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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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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