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부정적양육태도 2가지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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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교육-부정적양육태도 2가지 끼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양육태도
지나친 강압형 - 강박증
체벌형 - 정서 행동 불안정

본문내용

같이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알듯 강박증 환자들은 실수를 상당히 두려워하는 데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태도는 때로 모든 행동을 더 완벽하게 하거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그들은 엄격하고 순응적이며 의례적이고 보수적 방식으로 행동하면서 실수를 예방하려 한다. 이는 외부 권위로부터의 처벌이나 자기비난 혹은 죄책감을 모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강박증은 부정적인 강화를 통해 스스로 유지되는 것이다. 이처럼 강박증은 인지적, 행동적 경직성, 수많은 규칙에 대한 엄격한 집착, 자신을 과도하게 비난하고 속박하는 경향, 강박적 행동 그 자체의 강화적 속성을 통해 대안적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지속되는 것이다.
인지적 경직성은 결정을 보다 쉽게 내리도록 해주고, 융통성 및 양가성과 관련된 불안을 감소시켜 준다. 규칙과 규율에 대한 엄격한 집착은 강박적인 개인의 삶을 구조화해주고, 원치 않는 생각이나 충동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자기비난은 삶을 정해진 기준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붙잡아준다. 강박적 행동 그 자체가 지니는 부적 강화의 속성은 다양한 회피행동을 증가시키게 되며, 행동방식이 변화에 저항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다. 이런 현상은 모두 강박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면서도 치료와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체벌형
체벌형의 양육방식은 부모가 자녀에게 드러내는 표면적인 분노와 공격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종종 강압형과 완전주의형을 합친 형태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벌을 줄 때 스스로 정당하다고 느끼지만 대개 자녀의 행동과 태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 좌절,인내심의 부족 때문에 화를 내고 만다. 이렇게 부모늬 혹독한 취급을 받은 자녀는 벌을 정당화 시키거나 혹은 벌을 자초하는 행동에 익숙해진다.
부모로부터 무관심과 혹독한 취급을 받은 아이는 성인이 된후 보복하는 것을 배울수 있다. 다른 사람과 즐거운 관계를 경험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복수심을 갖기 쉽다. 반면에 부모가 자녀에게 애정을 표시하면서도 지나친 체벌을 함께 수반했던 경우는 후에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나서 자기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죄책감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 그는 벌을 받을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다.
지나친 통제적 양육 방식, 정서·행동에 부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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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지나친 간섭과 기대를 받는 청소년일수록 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부모의 감독을 적절하게 받은 청소년은 수업 태도나 교우관계 등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재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중학교 1학년생 235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부모의 양육 방식과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방식이 감독적(적절한 간섭과 기대)일 경우 청소년의 수업 태도, 학교 애착, 교우·교사 관계 등 학교생활 적응은 일반 학생보다 93.8%가량 뛰어났다. 자율·수용적인 태도의 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끼치는 영향은 91.6%가량이었고, 통제(강압)적인 부모의 영향력은 -47.6%였다. 감독적 또는 자율·수용적인 부모를 둔 자녀는 자아존중감이 각각 89.4%, 93.8% 향상됐다. 이들의 삶의 만족도(행복감) 역시 각각 84.8%, 93.1%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하지만 부모의 통제적 양육 방식은 자녀 자존감을 62.6%, 행복감을 61.6% 떨어뜨리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부모의 양육 방식이 자녀의 정서적, 사회적 성숙에 미치는 효과를 점수(4점 만점)로 환산하면 ▲통제적 태도는 2.470점 ▲자율·수용적 태도는 2.925점 ▲감독적 태도는 3.158점이라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또 부모의 양육 방식은 자녀의 자존감이나 학교생활 적응, 행복감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모의 통제적 태도가 심할수록 자녀의 자존감이 하락하고, 이는 결국 학교생활 적응과 행복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진단이다. 반면 부모가 자녀의 삶과 학교생활에 적절하게 개입할 경우 자존감이나 학교 적응도 등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조호운 충북아동가족상담소 연구원 등도 같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청소년 자녀에 대한 부모의 과도한 간섭이나 기대가 학교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내적 심리 상태인 행복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학교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진은 게임중독과 같은 청소년의 학교 생활 부적응 문제 이면에는 반드시 부모의 잘못된 양육 방식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중학교 시기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초등학생과 본격적으로 벗어나려는 고등학생 사이의 정서·행동적 과도기”라며 “부모는 이 시기 자녀를 규제하려 하기보다는 대화 등을 통해 그들 스스로 자기 삶을 판단,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족상호작용
가족구성원간의 인간관계를 통해 서로 특정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에 있어서 교육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것은 모자간의 상호작용이다. 모자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린이들은 언어를 습득하고, 생활습관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태도를 학습하게 된다. 부자관계나 형제자매 간의 상호작용도 교육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부자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생활규범을 배우고 형제자매 간에 있어서는 사회성을 서로 배우게 된다. 이러한 가족 상호작용이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만 수반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가족 간의 갈등과 긴장이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가족 상호작용을 통해서이다. 반면 가족 상호작용이 치료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참고문헌
사회복지학사전, 이철수 외 공저, 2009, Blue Fish
99문제 맞춰도, 틀린 1개 꾸짖는 부모… 강박증 유발자- 크리스천투데이
부모 간섭 클수록 자녀 학교생활 어렵다-<세계일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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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05.11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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