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E 2006 테이블세팅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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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자의 사과 / 스위스

Modern times / 미국

봄날 / 한국

Italian spring / 이태리

수화(羞花) / 중국

뒤 바리부인의 봄의 향연 / 프랑스

본문내용

전체적인 컬러가 동양에서 부를 상징하는 골드이고 테이블 가운데 붉은 공단이 그것을 더 강조한 듯 했다. 간단하고 낮은 식기들을 올려 중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 듯 하였고 공간과 테이블클로스, 식기가 모두 같은 컬러임에도 불구, 돋보일수 있었던 것은 컬러는 하나이지만 소재나 무늬가 다르고 그릇의 경우 바닥과 위에 포인트를 주어 분리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테이블 뒤의 공간이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혁명속에 피어나는 순백의 미 / 베트남
고통과 좌절 속에서 순간순간을 살았던 베트남 민족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분노와 한을 순백의 미로 표현 하고자 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있어 흰색은 순백의 미로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순수한 베트남 처녀의 상징인 순백의 아오자이를, 붉은색은 오랜 투쟁과 전쟁으로 인한 조국의 한과 혁명의 피를 상징한다. 센터피스는 베트남의 문화적 특징에서 알 수 있듯이 불교의 영향을 받아 국화로 지정된 연꽃을 이용하여 베트남 민족의 독립유지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하였다.
★느낀점: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였다. 공간은 모두 매워져 있었지만 복잡하다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붉은 꽃에 붉은 식기류이지만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오히려 소박한 느낌이 들었다. 어떤 화려한 멋이나 세련미가 돋보여 눈길이 머물기 보다는 이 공간을 보는 순간 바로 앉아서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세팅이였다.
뒤 바리부인의 봄의 향연 / 프랑스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는 봄, 알려지는 바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외모에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지위의 상승에도 소박한 생황을 지켰던 프랑스 왕 루이 15세의 애첩 뒤 바리부인, 그녀의 따스하고 향기로운 정원에서의 편안하고 로맨틱한 식사시간.
★느낀점: 그린계열의 산뜻하고 로맨틱한 공간으로 언뜻 귀족이나 즐겼을법한 만찬용 테이블로 보였다. 센터피스의 꽃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요란하지 않아 테이블의 전체적 느낌을 모두 살려줄 수 있도록 노력한 것 같다. 꽃의 컬러의 경우에도 빨강 노랑 보라 각가지색이 섞여 알록달록하기보다는 웨딩부케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여 한결 따스해보였다. 아쉬웠던 점은 로맨틱한 것만을 살려 고급스럽게 테마를 잡았다면 좋았을 텐데 정원에서의 식사치고 조금 부담스럽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 정원분위기를 위해 주변에 새장과 미니테이블, 꽃병등 갖가지의 소품들이 불필요할 정도로 많아서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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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7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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