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킹메이커(신)

소개글

조선의 킹메이커(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조선의 킹 메이커 정도전, 황희를 분석하기 전에

Ⅱ. 본 론

① 정도전, 군주를 업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태조의 창업을 설계한 ‘상부상조의 리더십’

② 황희, 꼼꼼한 군주의 실무형 참모가 되다
세종의 완급을 잘 조절한‘수용의 리더십’

Ⅲ. 결 론
조선의 킹 메이커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교만해지자 황희가 그를 따끔하게 훈계
□ 힘을 길러 나라를 키우는데 기여한 황희
국방, 경제 정책에 깊이 관여하여 행정을 안정시키고, 세금과 병역을 조정하였다.
□ 작은 허물은 덮어준 황희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오히려 그런 점이 여러 가지 멍에가 되어 돌아오기도 함
□ 경제정책을 적극 지원한 황희
세종이 생각한 새로운 조세제도를 현실화
풍년과 흉년을 따져 세금을 매기도록 하는 손실답험법을 실시, 출장 나간 관리자들이 부 정부패로 농간을 부리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
세종이 아이디어를 내면 황희는 이를 현실 정치에 접목하는 시스템
셈에 밝아 복잡한 세율 문제와 회계 문제를 직접 기록하고 정리할 정도로 실무에 능했음
고려 말에 비해 토지당 생산량이 4배나 확대
□ 정책의 완급 조절로 군주의 리더십을 보완한 황희
인물의 평판에 대한 사전 정보는 늘 황희가 제공
18년간 영의정으로 재직하면서 가장 훌륭한 청백리의 표상이 됨
군주의 이상과 나라가 처한 현실의 괴리를 교묘하고 적절하게 수용하여 좁혀간 참모
의심 많고 꼼꼼한 세종을 섬기면서 숙여야 할 때를 알고, 한 발이라도 군주보다 앞서지 않도록 노력
군주와 신하라는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남다른 신뢰를 갖고 살아간 특별한 평생 동지 가 될수 있었다
황희에게서 배울 점 중에 두드러진 것은 단연 '소통'하는 능력이다. 조선건국과 함께 세종에 이르기 까지 오랜 세월 관직에 머물렀던 이 노인은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대립하는 당사자 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중재했다. 또한 황희는 욕심 많은 완벽주의자 세종의 이상적인 세계관을 현실에 맡게 완급을 조절하였다. 그리하여 연륜 깊은 노인과 열정적인 군주는 찬란한 문화적 업적을 남겼고 경제 및 국방 부분에서도 기틀을 확고히 하여 조선역사상 가장 안정된 통치를 실현했다. 특히 황희는 당시 사회의 보편적이 관념과 맞지 않는 세종의 인재등용 방침을 실시하여 연공과 서열을 파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정책을 펼친 점이 이목을 끌었다.
Ⅲ. 결 론
조선의 킹 메이커를 읽고 나서 각 참모들 특유의 리더십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그들이 국왕과 나라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만약 이렇게 뛰어난 참모들이 없었다면 조선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흘렀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군주를 도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한 건 공통적인 점이나 각 참모들이 추구하였던 리더십은 서로 달랐다. 정도전이 진취적 개혁적인 리더십을 추구했다면 황희는 소통하는 리더십을 추구 하였다.
이 둘의 리더십 중에 어떤 리더십이 더 우위에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둘 다 강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약점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건 군주를 보필하였던 참모들의 리더십의 방향은 서로 달랐으나 그들은 조선 왕조의 유지와 발전에 기여하였고 군주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은 과연 그럴만한 ‘열정’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다양한 리더십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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