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가다가 그 당시 빙하기의 영향으로 얼어붙어 있던 베링해협을 건너 알래스카 에스키모가 되었고, 거기서부터 일부는 빙하의 계곡을 따라 캘리포니아 쪽으로, 그리고 미국의 동부 쪽으로 뻗어 가서 오늘날의 아메리카 인디언, 남미의 인디오가 되게 된 것입니다. 셈족을 주축으로 한 일부 야벳과 구스족은 시베리아를 거쳐 바이칼 호수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큰 강변의 넓은 땅을 보고, 좌 청룡 우 백호도 아라랏산 근처와 비슷한 곳에 정착하였는데, 이 큰 강을 보니까 수많은 오리, 기러기가 내려앉는 강(오리라, 아리라)이었는데, 이곳이 지금의 송화강(松花江)입니다. '아리라' 라고 강을 부르게 되었고, 그 강변의 넓은 땅의 이름을 아사달, 즉 우스달, 아스달 하여 약속의 땅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스달이죠. 아사달이란 말은 한자(漢字)식 표현이고, 우리 조상은 우스달이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곳은 지금의 지명의 보면 '하얼빈' 지역입니다. 이곳이 바로 약속의 땅, 빛나는 아침의 땅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이름을 '아침의 나라' 곧 '조선(朝鮮)'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빛나는 아침의 나라, 그것은 바로 고대 우리 조상들이 세운 고조선(古朝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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