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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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88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르러서 마대가 높이 앉고 검으로 지시하며 말했다. “이번에 사로잡히면 반드시 가벼이 석방하지 않겠다!”
孟獲到了自己寨時,趙雲早已襲了此寨,布列 포열:=布陣, 전쟁이나 경기 따위를 치르기 위하여 진을 침
兵馬。
맹획도료자기채시 조운조이습료차채 포열병마.
맹획이 자기의 영채에 도달하여 조운이 일찍 이미 이 영채를 습격하며 병사와 말을 펴서 나열하였다.
雲坐於大旗下,按劍而言曰:“丞相如此相待,休忘大恩!”
운좌어대기하 안검이언왈 승상여차상대 휴망대은!
조운이 큰 기 아래에 앉아서 검을 잡고 말했다. “승상께서 이렇게 상대해주는데 큰 은혜를 잊지 말라.”
獲 (예 야; -총12획; re,nuo) : 예(대답하는 말)
連聲 連聲liansh.ng :연거푸. 계속. |~稱讚;연거푸 칭찬하다.
而去。
획야야연성이거.
맹획이 ‘예예’ 말하면서 갔다.
將出界口山坡 坡(고개 파; -총8획; po)
,魏延引一千精兵,擺在坡上,勒馬聲而言曰:“吾今已深入巢穴 巢穴[chaoxue] :1.(새나 짐승의) 집. 2.(도적 등의) 소굴. 은신처. 잠복처. 거점. 아지트
,奪汝險要 험요 :지세가 험하고 중요(重要)한 곳
;汝自愚迷 우미:=愚,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
,抗拒大軍!這回拿住,碎屍萬段,決不輕饒!”
장출계구산파 위연인일천정병 파재파상 륵마여성이언왈 오금이심입소혈 탈여험요. 여상자우미 항거대군! 저회나주 쇄시만단 결불경요!
경계 입구의 산비탈을 나와서 위연이 1천명의 정예병을 인솔하고 비탈위에 있고 말을 멈추고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내가 지금 이미 깊이 소굴에 들어가서 네 험하고 중요한 곳을 빼앗겠다. 네가 아직 스스로 우매하고 미혹하여 대군에 항거하는가? 이번에 사로잡히면 시체를 만조각으로 분쇄하여 결단코 가벼이 살려주지 않겠다!”
孟獲等抱頭鼠竄,望本洞而去。
맹획등포두서찬 망본동이거.
맹획등이 머리를 감싸고 쥐처럼 숨고 본 동굴을 바라보고 갔다.
後人有詩讚曰:
후인유시찬왈
후대 사람이 시로 찬미하여 말했다.
“五月驅兵入不毛,月明瀘水煙 煙 :장기(氣)를 품은 안개
高。
오월구병입불모 월명노수장연고.
5월에 병사를 몰아 불모지대에 들어가니 달은 밝고 노수에 장기의 연개가 피어 오르다.
誓將雄略酬三顧,豈憚征蠻七縱勞。”
서장웅략수삼고 기탄정만칠종로.
제갈량이 맹세하길 영웅의 지략으로 삼고초려함에 보답하려는데 어찌 남만을 정벌하는데 칠종칠금의 수고를 꺼리겠는가?
說孔明渡了瀘水,下寨已畢,大賞三軍,聚衆將於帳下曰:“孟獲第二番擒來,吾令遍觀各營虛實,正欲令其來劫營也。吾知孟獲頗曉兵法,吾以兵馬糧草炫耀 炫(빛날 현; -총9획; xuan)耀[xuanyao]:1.밝게 비추다. 눈부시게 빛나다[비치다].
,實令孟獲看吾破綻,必用火攻。彼令其弟詐降,欲爲內應耳。吾三番擒之而不殺,誠欲服其心,不欲滅其類也。吾今明告汝等,勿得辭勞 辭勞:노력을 꺼리는 것
,可用心報國。”
각설공명도료노수 하채이필 대상삼군 취중장어장하왈 맹획제이번금래 오령편관각영허실 정욕령기래겁영야. 오지맹획피효병법 오이병마량초현요 실령맹획간오파탄 필용화공. 피령기제사항 욕위내응이. 오삼번금지이불살 성욕복기심 불욕멸기류야. 오금명고여등 물득사로 가용심보국.
각설하고 제갈공명이 노수를 건너는데 영채를 이미 세우길 마치고 크게 삼군에게 상을 내리고 여러 장수를 장막아래로 모이게 하여 말했다. “맹획은 두번째 사로잡힐때 내가 두루 각 영채의 허실을 보게 하니 바로 영채를 습격하러 올것이다. 내가 맹획이 병법에 밝음을 아니 내가 병마와 식량과 풀로 비추어보여서 실제 맹획이 우리가 파탄나게 함에는 반드시 화공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가 아우를 시켜 거짓으로 항복하게 함은 내응을 위할 뿐이다. 내가 세번 그들을 사로잡아 죽이지 않으면 진실로 마음을 항복시키고자 함이며 동류를 없애려고 함이 아니다. 내가 지금 분명히 너희들에게 보고할 것이니 고생이라고 말하지 말고 마음을 써서 나라에 보답하여라.”
衆將拜伏曰:“丞相智、仁、勇三者足備,雖子牙、張良不能及也。”
중장배복왈 승상지 인 용 삼자족비 수자아 장량불능급야.
여러 장수가 절하여 엎드리며 말했다. “승상의 지혜와 인자함, 용기 세가지가 충족되게 준비되어 비록 강자아[강태공], 장량도 미치지 못합니다.”
孔明曰:“吾今安敢望古人耶?皆賴汝等之力,共成功業耳。”
공명왈 오금안감망고인야? 개뢰여등지력 공성공업이.
제갈공명이 말하길 “내가 지금 어찌 감히 고대 사람을 바라보겠는가? 모두 너희들의 힘에 의뢰하여 함께 공업을 이루어야 할 뿐이다.”
帳下諸將聽得孔明之言,盡皆喜悅。
장하제장청득공명지언 진개희열.
장막아래 여러 장수가 제갈공명의 말을 듣고 모두 희열하였다.
說孟獲受了三擒之氣,忿忿歸到銀坑洞中,差心腹人齎金珠寶貝,往八番九十三甸 甸(경기 전; -총7획; dian)
等處,蠻方部落,借使牌 牌(방패 패; -총12획; pai)
刀 (밤 사냥, 오랑캐 이름 료{요}; -총15획; liao)
丁軍健數十萬,日齊備,各隊人馬,雲推霧擁,俱聽孟獲調用。
각설맹획수료삼금지기 분분귀도은갱동중 즉차심복인재금주보패 왕팔번구십삼순등처 병만방부락 차사패도료정군건수십만 극일제비 각부인마 운추무옹 구청맹획조용.
각설하고 맹획이 3번 사로잡혀서 분노하면서 은갱동안에 돌아가서 심복사람을 보내서 금, 구슬, 보패를 가지고 8번93전등의 남만부락에 가게 하며 방패와 칼을 쓰는 료족 군사 건장한 사람 수십만을 빌려오게 하며 곧장 일제히 준비하고 각 부대의 인마는 구름처럼 몰려들고 모두 맹획이 조절해 사용하길 듣고자 했다.
伏路軍探知其事,來報孔明,孔明笑曰:“吾正欲令蠻兵皆至,見吾之能也。”
복로군탐지기사 래보공명 공명소왈 오정욕령만병개지 현오지능야.
잠복해 탐지하는 군사가 그 일을 탐지하고 공명에 와서 보고하니 제갈공명은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바로 남만병사가 모두 오게 하고자 하니 내 능력을 보여주겠다.
遂上小車而行。
수상소거이행.
제갈공명은 곧 작은 수레에 올라 출발했다.
正是:若非 若非[ruofi] 만일…하지 않는다면.
洞主威風猛,顯軍師手段高!
정시 약비동주위풍맹 즘현군사수단고?
바로 이와 같다. ‘동굴 주인의 위풍과 용맹함이 없다면 어찌 제갈군사의 수단이 높음을 보여주겠는가?’
未知勝負如何,且看下文分解。
미지승부여하 차간하문분해.
아직 승부가 어떨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문장 부분의 해석을 들어보자.

키워드

맹획,   칠종칠금,   위연,   조운,   왕평,   마대,   삼국지연의,   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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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08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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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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