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와 요들 그리고,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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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스위스 국가 개요

Ⅱ. 스위스 관광지
1) 베른 구시가지
2) 베른 연방국회의사당
3) 취리히 스위스국립박물관
4) 반호프 거리
5) 인터라켄

Ⅲ. 먹거리
1) 스위스 치즈
2) 초콜릿

Ⅳ. 스위스의 기업
1) 기업의 활성화 원인
2) 대표기업

Ⅴ. 스위스의 사회, 경제, 정치
1) 스위스의 정치, 사회 및 교육제도
2) 스위스의 국경일 및 축제정보

Ⅵ. 스위스의 HOT ISSUE!
1)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 - 스위스 이색 플래쉬 몹
2) 국세청, 스위스 비밀계좌를 열다

본문내용

에 따라 조성되어 있
스위스의 사회
스위스의 사회는 자유와 보수(保守)라는 두 요소가 특색이다. 계급적인 차별은 적으나 동업조합(同業組合)과 코뮨(공동체적 지역사회)을 중심으로 단단히 결합되어 있다. 이를 위하여 일찍부터 사회보장이 정비되어 있으며, 1911년에는 상해·질병에 대한 연방사회보험법이 제정되어 국민개보험(國民皆保險)이 실시되었다. 1947년 7월에는 노년·과부 보험이 제정되어 194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또 1951년에는 실업보험법이 연방법으로(사적·공적 보험도 포함) 정해졌다.
민병으로서 군복무를 위해 이직하는 경우에도 보상을 받는다. 연방헌법은 통일 스위스교회의 설립을 금지하고 신앙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프로테스탄트가 40%, 가톨릭이 46%, 기타(유대교 등)가 7%, 무교가 7%이고 분포지역은 언어의 경우만큼 뚜렷하지는 않다. 최근 프로테스탄트는 제네바를 중심으로 한 위그노파(派)가 스위스 경제발전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되어 교세가 확장되었다.
-스위스의 정치
사법행정은 연방법원과 연방보험법원으로 갈라진다. 연방법원은 임기 6년의 판사(의회선출, 재선가능) 26∼28명으로 구성되고 로잔에 있으며, 연방보험법원은 건강보험·사고보험·군(軍)보험에 관한 소송을 취급하고 루체른에 있다. 주에는 독자적인 주법·정부·의회가 있는데, 몇몇 주에서는 란츠게마인데(주민집회)라고 하는 직접민주정치가 행해지며, 참정권을 가진 주민(州民)이 4월 마지막 일요일, 때로는 5월의 첫 일요일에 모여 주법을 표결하거나 주지사·주정부 각료 등을 거수로 선출한다. 주(칸톤) 밑에는 코뮨이 있으며, 그 구조는 주마다 다르다. 또 국민은 코뮨의 여러 결정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 스위스의 정치제도는 코뮨 및 칸톤의 자치를 첫째로 하고 그 위에 연방이 결성되어 있으므로 ‘밑에서 위로’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스위스는 영세중립이라는 입장 아래 중개자의 역할을 해왔으나 냉전 후의 새로운 국제정세를 근거로 하여 국제평화유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새로운 중립 외교를 모색하고 있다.
2) 스위스의 국경일 및 축제
국경일로서는 8월 1일의 독립기념일이 있는데, 이 날은 부근의 가장 높은 산에서 화톳불을 피우고 남녀노소가 연방이나 주의 마크가 든 지등(紙燈)을 들고 행렬을 지으며, 기념강연·예배·합창 등을 한다. 3대축제로는 제네바의 사보이공(公)에 대한 승리(1602년)의 축제, 바젤의 카니발, 취리히의 봄을 알리는 길드제(祭)가 있다. 또 그밖에 가을의 포도 수확제, 산지의 목장에서 소가 하산해온 것을 축하하는 축제, 사격동맹제 등이 있다.
Ⅵ. 스위스의 HOT ISSUE!
1)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 : 스위스 이색 플래쉬 몹
스위스에서 수백 여명의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져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26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12시15분쯤 스위스 취리히 일대에 퍼져 있던 수백 여명의 사람들이 점심때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 사이에서 갑자기 쓰러져버렸다.
일부 시민들은 길바닥에 쓰러진 사람들을 건너뛰어 넘어가거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나머지 시민들은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도 공개됐다.
길 위에 쓰러진 수백 여명의 사람들은 환경운동단체 소속 운동원들로 스위스에 신축 예정인 핵발전소 건설 반대를 위해 이런 이색 플래시몹(사전 약속 하에 행하는 돌발적인 단체 이색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 방사능으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이런 이색 시위를 진행한 것. 신고를 받은 구급요원들은 "이 이색 시위로 인력 손실이 있었다"며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것은 무책임하고 위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 국세청, 스위스 비밀계좌를 열다
해외투자를 빌미로 기업자금을 빼돌리거나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누락, 축소 신고해 세금을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국세청이 칼을 뽑았다. 그간 ‘검은 돈의 철옹성’으로 불리던 스위스 은행계좌에서도 뭉칫돈을 찾았다.
국세청은 25일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4개 기업과 사주를 지난 6개월간 강도 높게 조사해 6224억원을 찾아내고, 3392억원을 과세했으며 관련자들을 의법처리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제조업을 하는 김모씨는 회삿돈 수천억 원을 빼돌리기로 마음을 먹고, 우선 해외 법인과 유령회사를 이용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 이 돈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홍콩 등에 있는 다른 유령회사로 옮겨졌다.
김씨의 비자금은 몇 단계의 자금 세탁과정을 거쳐 스위스 등에 있는 비밀계좌에 최종 도착했다. 이곳에는 1억3000만달러(약 1500억원)에 달하는 검은 돈이 축적됐다.
김씨는 이중 일부를 빼내 조세피난처에 숨겨놓은 뒤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자녀들에게 물려주려고 시도했다. 또 일부는 다시 홍콩과 라부안 등을 거쳐 선박이나 골프장, 부동산 투자 등에 썼다. 치밀했던 김씨의 행각은 국세청의 끈질긴 추적으로 덜미가 잡혔고, 국세청은 김씨에게 종합소득세 등 2137억원을 부과했다. 스위스 계좌를 조사한 방법에 대해 국세청은 언급을 회피하면서도 “스위스 과세당국으로부터 직접 자료를 받은 것은 없다”고 말해 우회적으로 계좌를 조사했음을 시사했다.
그동안 ‘검은돈의 철옹성’에 비유되기도 했던 스위스 계좌를 국세청이 들여다본 것은 “해외에서도 더는 ‘검은돈의 성역’이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일부에서는 의미를 부여했다.
국세청의 이 같은 조치는 역외소득탈루행위는 소중한 국부를 밖으로 유출해 국가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성실한 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줘 '조세 정의'를 무력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금융비밀주의’의 대명사격인 스위스와 현재 발효 중인 조세조약에 금융정보교환규정을 추가로 삽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조세조약 개정이 이뤄지면 스위스 당국으로부터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금융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향후 조세조약 개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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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1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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