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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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프랜차이즈의 그늘 -1 : 프랜차이즈 본사의 부실

ⅱ. 프랜차이즈의 그늘 -2 : 프랜차이즈의 문제점

ⅲ. 프랜차이즈의 그늘-3 :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부의 문제점

ⅳ. 프랜차이즈의 그늘 -4 :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의 실태와 문제점

ⅴ. 프랜차이즈의 그늘 -5 : 전문가 좌담회

ⅵ. 전체 요약

Ⅲ. 결론

Ⅳ. 소감

본문내용

다. 이것 외에도 정부의 일관성 결여도 문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정부가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 정보공개서를 제도화하긴 했으나 허위의 정보에도 아무런 제재가 없어 형식적인 것으로 변해버렸다.
이제 프랜차이즈산업은 개방화 시대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공동 물류 시스템과 마케팅을 통해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발전 시키기 위해서 가맹점주 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본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운명 공동체라는 것을 명심하고 창업자들이 대부분 전재산을 투자하는 만큼 프랜차이즈 본사는 어떤 사업분야보다 견실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맹점 모집 과정에 보다 신경을 쓰고 기업 윤리와 행동강령을 강화하고 가맹점을 본사의 직원이라 생각하여야 한다. 창업주들도 창업을 할 때 정보공개서나 계약서를 꼼꼼히 따져보고 계약을 하고 창업만 했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창업주들이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정부 차원에서도 우선 프랜차이즈 업체의 구체적인 통계를 내는 대대적인 정보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정보공개서를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업 활동을 제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무화하고 가맹점주들을 위해 실효성 있게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불공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공동물류나 집단배송 등을 체계화하는 법체계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창업주들이 전재산을 투자해 만든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부실한 관리 또는 정부의 안이한 법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다. 유행을 좇아 만든 모방업종이 난립하고 본사는 가맹점의 계약금을 받아내고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한탕주의 본사가 난립해 가맹점들만 피해를 보고 영업을 닫고 있다. 이들 창업주들은 본사의 경영 실태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계약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앞으로 피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창업을 위해서는 정보공개서를 의무화하도록 했으나 이를 어길시 처벌할 법 조치가 없어 프랜차이즈 본사는 형식적인 정보공개서를 공개하거나 허위로 작성하고 있다.
이렇게 피해를 본 창업주들을 대표하는 기관도 없다. 프랜차이즈 협회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본사와 가맹점의 분쟁을 조정하는 기관인 분쟁조정협의회도 한쪽 당사자인 프랜차이즈협회에 소속돼 있다. 본래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에 대해 상대적으로 약한 가맹 희망자와 가맹점 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대부분의 가맹본부나 창업희망자는 법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가맹점 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 정부도 이를 뒷받침 할 법체계를 보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창업주들도 프랜차이즈 본부와의 계약만 믿고 있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끊임없이 관리를 하고 본사 이상의 마인드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Ⅳ. 소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외식업인 ○○닭집, 패스트푸드점, 커피 전문점, 그리고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 PC방, 세탁소, 정수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고 그에 따른 가맹점도 수만개라 한다.
그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오래 영업을 하는게 아니라 유행을 따라 변하고 있다. 찜닭이 유행을 하면 이름만 다른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다가 몇 달 안가 또 다른 업종으로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몰랐던 가맹점주들의 입장을 이제야 알 듯하다.
신문이나 잡지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프랜차이즈 광고들에 나 조차도 마음이 가니 말이다.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에 경영이 투명하고 체계가 갖춰져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많이 있다고 본다. 이러한 업체들이 오래 살아남은 것은 아마도 본사와 가맹점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본사는 가맹점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을 테고 가맹점들 또한 본사의 관리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서비스 정신과 매장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치고 빠지는 한탕주의 정신을 버리고 가맹점주들의 안이한 태도만 버리고 같이 노력한다면 5년이고 10년이고 살아남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를 도와주는 정부의 지원과 법이 뒷받침 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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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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