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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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계는 더욱 따뜻해 질 것이다.
***나를 만드는 관계
-엄마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되기: 부부사이가 좋아야한다.엄마가 행복해야한다.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합리적인 태도를 보여줘야한다.
-엄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 놀이치료사를 통해 자아를 찾은 아이‘딥스’
-인생의 선물,‘배우자’:아내를 통해 어머니로부터 해방된 화가‘빌’
-절대자 하나님과의 관계:어른스러운 삶을 살라(왼쪽뺨을 때리거든 오른쪽 뺨을 내밀어라,큰개는 작은개가 짖으면 돌아간다)
***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
* 내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단계
1단계: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그 말을 들어보자
고통 심리적 고통이 더 아프다. 자기 내면에서 문제를 찾는 마음을 정신분석에서는 ‘마음 중심적 태도’라고 한다. 마음에 관심을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자.
2단계: 사실 나도 잘 모른다. 나를 이해하자.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찾아보자.꿈분석하기,정신분석받기
3단계: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그 평화로움, 그 힘을 느껴보자.
4단계: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 내가 내마음의 주인이다.
*** Where are you?
- 성난아이 : '나는 나쁜 놈이다', '내가 못나서 이런 대우를 받는다. 나는 그렇게 무시당해도 싼 놈이다' 하는 식의 자기비하로 나타난다. 분노의 화살을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쏘면 큰 죄가 되므로 그 죄책감이 두려워서 자신을 쏘는 것이다. 분노가 밖으로 향할 때는 엉뚱한 대상에게 분노가 터지기도 한다. 마음속의 성난 아이는 편집증을 만든다. 사람들이 자기를 중상모략하고 자기 자리를 빼앗아 갈 것 같은 생각에 시달린다. 이들은 시한폭탄이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열등감은 '이상적 자기'와 '현실의 자기' 사이에서 차이를 느낄 때 생긴다. 가혹하고 처벌적인 초자아를 가진 사람들도 열등감이 심하다. 너무 엄해서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자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을 요구한다. '나는 나쁜 놈이야. 나는 부족해'라고 생각한다. 조건 때문이 아니라 인생의 개별성 때문에 인생은 값나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외면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 의심 많은 아이 : 믿어도 될 사람을 만나면 치유가 된다. 끝없는 인내로 참아 주고, 믿어 주고, 설명해 주고, 불쌍히 여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 두 얼굴을 가진 아이 : 내면세계에는 두 엄마 이미지, 즉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가 한 엄마로 합쳐지지 않고, 분리된 채로 남아 있는 아이가 있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본다. 좋은 친구에게는 한없이 좋은 친구로 불렸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은 그를 '죽일 놈'이라고 했다. 별것도 아닌 일에 "내가 자기한테 얼마나 잘해 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지?"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상대가 좀 섭섭하게 하더라도 관게를 싹둑 잘라 버리는 행동은 참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섭섭하게 한 사람도 지내 놓고 보면 다시 좋아지는 것이 인간관계다. 비위가 상할 때 잘라 버리는 것만이 정직한 것이 아니다. 참아 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성숙한 인간관계이다. 어떤 만남을 경험했고, 어떤 관계를 맺었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빛깔도 달라진다. 우리는 어머니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선생님이나 맨토에게서 치유 받기도 하고, 좋은 배우자와의 만남을 통해, 또 종교를 통해 치유 받으며 살아간다.
--30년만의 휴식이라 내가 30년만의 휴식을 취한다면 그 휴식은 과연 어떤 세계의 맛일까?
최고로 즐거운 하루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마음속의 감옥 나에게 그런감옥은 몇 개나 되며 그속에 내가 과연 갇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나는 아무 꿈도 꾸지않고 정신없이 자는 그때 그때의 행복함을 알고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달콤하게 잘수있을때 말이다.
어쩌면 잠이라는 것이 작자가 말했던 휴식이라는 이미지와 비슷할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비춰지는 내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참 부족하고 남들에게 그다지 즐거운 사람이 아니였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타인적이지 못했던 삶속에 수많은 감옥들까지 나의 마음속의 휴식이 정말이지 필요할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작자의 이야기처럼 그 감옥에서 나오는 법이 쉽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도 다가올 30년만의 휴식을 가질 마음의 준비와 여유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심리적 현실의 자유 그 자유를 얻기위해 오늘 부터라도 내 마음속의 투쟁의 준비를 시작해야겠다.
항상 가슴속에 해결하지 못하는 분노가 있어서 자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도 사실은 얼마나 많이 힘든 시간을 지내왔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는 그리 거창한 활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문제는, 그렇게 사랑하기가 내 마음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알아 가면, 자신이 비록 충분한 사람을 못 받았어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상처를 준 사람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그에겐 그 몫의 상처가 있어 나를 아프게 했던 것이라고 말이다. 그를 용서하고, 이젠 내가 그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자. 그는 부모님일 수도 있고 남편이나 아내일 수도 있다. 그들의 아픔을 바라보고 그들을 용서하고, 관계를 회복해 가자. 나는 과거에 발목 잡혀 고통 받는 존재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고 싶으니 말이다. 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단계들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자.
지친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자신을 이해하면 할 수록 자신의 가치가 보인다. 자존감이 회복된다. 내적인 쇠사슬을 끊고 자유인으로서 우리가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산다면 그것은 축복된 삶이다. 어렵게만 보이던 인생이 살아 볼만한 인생으로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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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5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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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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