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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꿈꾸며 다시 국민들을 속이려는 노력을
그만두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수동적인 언론과 소수의 국민만을 지키고 있는 국가가 존재할 뿐이다. 그들에게 우리가 말하는 국민이란 없다. 그렇기에 국민의 권리 또한 사라져 버렸다. 누구나 같은 인권을 지닌 것이 아니라 재산에 대한 인간의 권리만이 존재하는 극단적인 사회로 변해가는 모습은 잠시만 주의를 기울이면 어려지 않게 알아챌 수 있다. 정의라고 불리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당연하게도 지켜지지 않고, 그를 위한 싸움은 배은망덕한 반란처럼 취급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명민하고 시끄러운 파수꾼의 모습만이 먹구름처럼 우리를 가리고 있는 신자유주의 하늘 아래 햇빛을 들게 만들 가장 허황돼 보이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두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수동적인 언론과 소수의 국민만을 지키고 있는 국가가 존재할 뿐이다. 그들에게 우리가 말하는 국민이란 없다. 그렇기에 국민의 권리 또한 사라져 버렸다. 누구나 같은 인권을 지닌 것이 아니라 재산에 대한 인간의 권리만이 존재하는 극단적인 사회로 변해가는 모습은 잠시만 주의를 기울이면 어려지 않게 알아챌 수 있다. 정의라고 불리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당연하게도 지켜지지 않고, 그를 위한 싸움은 배은망덕한 반란처럼 취급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명민하고 시끄러운 파수꾼의 모습만이 먹구름처럼 우리를 가리고 있는 신자유주의 하늘 아래 햇빛을 들게 만들 가장 허황돼 보이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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