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西漢演義) 第二十四回 項羽殺 - 24회 항우는 자영을 죽이고 함양을 도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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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한연의(西漢演義) 第二十四回 項羽殺 - 24회 항우는 자영을 죽이고 함양을 도륙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의 이음을 넓히면 신 자영등은 제 뜻은 전율하고 두려움에 이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魯公看罷表文曰:“爾祖虜六國之子孫,害天下之百姓,遺患於汝,汝有何說?”
노공간파표문왈 이조로육국지자손 해천하지백성 유환어여 여유하설?
노공이 표문을 읽길 마치고 말했다. “너희 시조가 6나라의 자손을 사로잡아 천하의 백성에 피해를 주고 너에게 근심을 남기니 너는 어떤 설명이 있는가?”
子曰:“廢關東六國者,乃先祖始皇之所爲,非臣之罪也。王必欲殺臣,臣亦不敢怨。但咸陽遭二世殘暴,百姓未得安生一日,今日大王入關,百姓已再覩 見(볼 견; -총7획; jian,xian)의 원문은 覩(볼 도; -총16획; du)이다.
天日矣,願殺臣以雪天下之恨,惟望存百姓以服天下之心。臣雖死猶生,大王德威兼盡 虛(빌 허; -총12획; xu)의 원문은 盡(다될 진; -총14획; jin,jn)이다.
矣。”
자영왈 폐관동육국자 내선조시황지소위 비신지죄야. 왕필욕살신 신역불감원. 단함양조이세잔포 백성미득안생일일 금일대왕입관 백성이재도천일의 원살신이설천하지한 유망존백성이복천하지심. 신수사유생 대왕덕위겸진의.
자영이 말했다. “관동의 6나라를 폐위함은 선조인 진시황이 한 일이며 신의 죄가 아닙니다. 왕께서 반드시 신을 죽이시려면 신도 또한 감히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함양은 2세황제의 잔포함을 만나서 백서이 아직 하루도 편안하지 않다가 금일 대왕께서 관중에 들어와 백성이 다시 하늘의 태양을 다시 보니 신을 죽여 천하의 한을 씻으시려면 오직 백성을 보존하여 천하의 마음을 복종시켜 주십시오. 신이 비록 죽어도 오히려 산 것이니 대왕의 위엄과 덕을 다할 수 있습니다.
言未盡,魯公急喝英布下手,只見英布一劍 數敗楚兵수패초병 은 원문에 없다.

영언미진 노공급갈영포하수 지견영포일검.
자영의 말이 아직 다하지 않아서 노공이 급히 영포에게 손을 쓰게 하니 단지 영포의 한 검이 보이니 초나라 병사를   
將子殺了,時間愁雲 生大의 원문은 이다. : ①(초목(草木)이)무성(茂盛)한 모양 ②(달빛이)희미(稀微)한 모양 ③(화기가)부드럽고 포근하여 평화(平和)로운 기운(氣運)이 있는 모양 ④점잖은 선비가 많이 모인 모양. 애울(鬱)
,黑霧漫漫 漫漫 [manman] : 1.[형용사] (시간이나 공간이) 끝없다. 가없다.
,四下悲哀不絶。
장자영살료 삽시간수운애애 흑무만만 사하비애부절.
자영을 죽이자 삽시간에 근심스런 구름으로 희미하고 검은 안개로 끝이 없고 사방이 슬픔이 끊이지 않았다.
後史官有詩曰  始皇事後誰人念 胡亥身亡竟不哀 惟有子誅道 怨雲愁雨 (자질구레할 쇄; -총14획; suo)
樓台
후사관유시왈  시황사후수인념 호해신망경불애 유유자영주지도 원운수우쇄루태 
후대에 사관이 시로써 말했다. 진시황이 일 뒤에 누가 기억할 것인가? 아들 호해는 몸이 죽어도 슬프지 않으니 오직 자영이 지도에서 죽음을 당함에 원망의 구름과 근심스런 비가 누대를 자질구레하게 하다.
說秦民見殺了子,又見天日昏暗,一齊喊,振動天地,盡道沛公有德,萬代爲 至(이를 지; -총6획; zhi)의 원문은 爲(할 위; -총12획; wei,wei)이다.
君, 魯君不仁,滅門絶戶 絶戶:=絶家, 자손이 끊어져 상속자가 없어짐

각설진민견살료자영 우견천일혼암 일제눌함 진동천지 진도패공유덕 만대위군 노군불인 멸문절호.
각설하고 진나라 백성이 자영을 죽임을 보고 또 하늘의 태양이 어두움을 보자 일제히 함성을 지르니 천지를 진동하여 모두 패공이 덕이 있어서 만세대의 군주가 될 만하고 노공 주군은 어질지 않아서 멸문을 시켜 자손을 끊는다고 말했다.
那魯公聽得這話,大怒,便傳令著大小將校,盡將咸陽百姓殺死,范增急下馬來諫.
나노공청득저화 대노 변전령저대소장교 진장함양백성살사 범증급하마래간.
이 노공은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곧 명령을 크고 작은 장교에게 전하여 모두 함양의 백성을 죽이라고 하며 범증이 급히 말을 내려 간언하러 왔다.
未知如何?且看下回分解。
미지여하? 차간하회분해.
아직 어떨지 알지 못하겠다. 또 아래 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總評 此宴乃劉項大戰一場 分定乾坤處 第一子房之謀 第二樊之勇 第三陳平項伯之周全 周全 :주밀하고 완전(完全)함 빈틈이 전혀 없고 온전함
曾羽拙計 終不能成. (창피 줄 괴; -총13획; kui)
矣 矣. 范老鴻門之後 旣不能急流勇退 殺子之後 尙且 尙且 :오히려~일지라도, 조차. 또한. 역시
助桀桀(홰 걸; -총10획; jie): 중국 하(夏)나라의 마지막 왕(제17대). 이름은 제리계(帝履癸). 은(殷)의 주왕(紂王)과 나란히 중국 상고시대(上古時代)의 폭군으로 대표된다. 걸의 증조부인 공갑(孔甲) 때부터 하나라는 이미 제후들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었으며, 걸이 즉위함에 이르러서는 국세가 더욱 기울어져갔다. 왕위에 오른 걸은 궁전을 사치스럽게 치장하고 미녀들을 모아들이는 데 바빴으며, 음란한 음악을 좋아하고 주지육림(酒池肉林)의 놀이를 즐기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고 한다. 그즈음 민심을 얻는 한편, 여러 제후들을 승복시켜 세력을 키우고 있던 탕왕(湯王)이 병사를 일으켜 걸을 물리치고 새로이 은(초기국명은 商)을 세웠다. 패배한 걸은 양쯔 강[揚子江] 유역의 남소(南巢)로 도망쳐 그곳에서 죽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사적(史跡)들은 모두 전설에 의한 것이며, 이 가운데서 역사적 사실만을 가려내기는 매우 힘든 일이다. 걸이 왕비인 매희(妹喜)에게 빠져 정사(政事)를 게을리하고 백성들을 괴롭혔다는 이야기는 은 주왕의 사적과 일치하는 점이 많은데 주왕과 걸왕은 '국가의 멸망을 초래하는 폭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爲虐 可厭可恨.
총평 차연내유항대전일장 분정건곤처 제일자방지모 제이번쾌지용 제삼진평항백지주전 증우졸계 종불능성괴의 괴의. 범노홍문지후 기불능급류용퇴 살자영지후 상차조걸위학 가염가한.
총평 이 홍문 연회에서 유방과 항우가 크게 한 바탕 싸워 하늘과 땅을 구분하여 정하였다. 제일은 장자방의 꾀이며, 둘째는 번쾌의 용맹이며, 셋째는 진평과 항백이 두루 온전하게 하며 범증과 항우는 종렬한 꾀이며 마침내 성공하지 못했으니 부끄럽도다. 범증 노인은 홍문 연회뒤에 이미 급류에서 용감히 후퇴하지 못하고 자영을 죽인 뒤에 오히려 걸왕같은 폭군을 도와 포학하게 했으니 싫어할만하고 한탄할만 하다.

키워드

항우,   자영,   장량,   범증,   홍문연회,   서한연의,   영포,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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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1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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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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