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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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바울의 기독론
A. 바울의 사회 세계
B. 바울 생애의 연대기

II. 바울의 기독론

II. 바울의 구원론
A. 구원의 시작
B. 구원의 진행
C. 구원의 완성
D. 바울의 율법관

III. 바울의 교회론
A. 교회를 가리키는 용어들
B. 바울의 교회 이해
C. 바울이 씨름한 문제들

IV. 바울의 종말론

본문내용

하나의 구원을 형성
그리스도에 관한 교훈과 함께 그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고
그것을 세우기 위한 윤리적 교훈들이 합하여 한 사람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구원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아님
윤리적 교훈들을 위하여 종말론적 언어들을 활용
롬 8:18-25 고난과 환난의 경험은 영화로운 결말에 참여하기 위한 불가피한 현상들
현재의 환난과 고난의 경험을 종말론적 축복과 대조시킴
종말론적 교훈들--윤리적 경고들을 위한 기능으로 활용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갈 5:21; 고전 6:10)
종말론이 어떤 기독교인들의 비도덕적 행습에 대한 경고로 사용됨
부활의 몸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몸을 성결하게 보존해야함
부활의 공동체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공동체의 일치와 연대를 이룩해야함
종말론의 사회적, 현재적 기능--그리스도인들의 현재적 사회적 삶을 위한 교훈
몸의 구속으로서의 부활 개념이 바울의 윤리적 교훈들의 기초
부활 혹은 종말에 대한 교훈은 그 자체를 위할 뿐만 아니라
교회를 통한 신자들의 삶을 위한 교훈들을 제공하는 기능--사회적 기능
부활과 현재의 삶을 밀접하게 연결시킴
몸의 신학이 바울의 여러 윤리적 교훈들에서도 두드러짐
고전 6:12-20 몸은 죽음을 위해 예비된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한 것, 주는 몸을 위함
(1) 하나님이 주를 살리셨고 따라서 그의 권능으로 신자들을 살리실 것임
(2) 너희 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부활의 주님은 장차 부활에 참여하게 될 몸(그리스도인들 자신들)의 주권자
(3) 너희 몸들이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
몸(전인)은 성령의 감옥이 아니라 성전--몸은 성령과의 연합이 이뤄지는 장소
(4) 너희는 너희 자신들의 것이 아니요 값을 주고 산 바 되었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몸은 부활의 대상,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할 통로
몸의 중요성과 몸의 윤리는 고린도교인들의 영지주의적 경향에 반대한 교훈들
(1) 영혼을 몸(신체)에 갇혀있는 영생의 파편으로 생각,
성령의 활동을 그런 영혼을 일깨워 신체를 떠날 준비를 시키는 것
본질을 가두고 있는 몸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언--모든 것이 가하다
사람이 몸으로 행하는 것은 영혼의 구원과 무관하다
몸의 행실을 통제하는 관습들, 금기들, 율법들을 의도적으로 위반
(2) 몸(육)은 근본적으로 영에 반대되는 것
금욕적 태도--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몸과 그것의 욕구들을 물리쳐야함
어떤 고린도교인들이 이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감--성과 결혼이 문제됨
전자의 경우--아버지의 아내(계모)와 결혼한 남자(고전 5장)
유대인의 법은 물론 그리스-로마의 법도 금하는 사항
바울이 그 여인에 관하여는 언급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여인을 그리스도인이 아님
문제는 어떤 고린도교인들이 그런 행동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간주(5:2)
그의 행위는 어쩌다가 범한 실수가 아니라, 그의 구원을 확증해보이려는 의도적인 것
후자의 경우--성과 결혼에 관하여 바울에게 질문해온 사람들(7:1)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다--성관계를 상징하는 비유어
어떤 고린도교인들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라는 일부 견해
누구의 말이든, 바울은 일차적으로 그 견해에 동의
금욕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은사(7:7-8)
결혼하여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님을 지적(7:2-6)
바울은 인간에게 있는 성적 욕구를 부정하지 않음
성령이 성적 욕구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보지 않음
성적 욕구의 당위성과 심각성에 유의(음행의 연고로)
독신의 은사를 특별히 받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이 결혼할 것을 권면
결혼 안에서의 성관계, 성관계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의 동등한 역할(7:3-6)
자기의 만족만을 위하여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됨--상대방의 만족도 생각
어느 편도 성관계를 가지는 권리를 부인해서는 안됨
한 편이 종교적 헌신의 이유로 성관계를 삼가해야할 때가 있더라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서로 합의하에 일정 기간만 그렇게 할 것을 권면
신령한 사람들은 부부간에 성관계를 삼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
성적 요구의 불충족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다른 죄들을 염두에 둠
성령 충만을 이유로 배우자의 성적 욕구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교훈
고전 7:8-9 결혼하지 않은 여인들, 과부들을 위한 권면--그 상태로 남아있으라
성적 욕구를 참을 수 없으면 결혼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낫다
위장된 영성으로 성적 욕구를 가장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결혼하여 살라는 권면
불신자와 사는 배우자의 경우도 굳이 그 결혼을 파기하지 말라고 권면
배우자를 구원할 수 있는 가능성--결혼과 가정생활의 중요성을 전제한 교훈들
성령이 결코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가로막거나 방해하는 것이 아님
성령은 오히려 정상적인 윤리적인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분
5. 종말론적 고난과 희망
종말적 완성의 희망--양자됨 곧 몸의 구속
롬 8:18-25 성령이 우리를 세상의 고난에서 면제시키는 것이 아님
고난을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
창 3장을 염두--하나님이 아담과 이브와 함께 땅을 저주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고 썩어짐의 종노릇
여기서도 바울의 사고는 종말론적--하나님의 저주가 끝이 아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게 피조물이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에 참여
그 때까지는 모든 피조물이 탄식하며 구속을 열망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도 피조물과 함께 탄식하며 몸의 구속을 열망
몸은 피조물의 일부하기 때문에, 성령의 활동을 강하게 체험하면 할수록
몸의 존재가 아직은 구속받지 못한 존재라는 사실을 강하게 인식
그리스도의 부활이 몸의 구속의 첫 열매였던 것과 같이,
성령을 소유한 사람들의 존재는 모든 피조물의 구속의 첫열매
성령은 하나님의 자기-헌신에 대한 보증--기독인들은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
하나님의 아들 자신도 피조물의 구속의 사명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다면,
그리스도인들도 구속의 희망 속에서 고난을 참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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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7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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