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12~13주

소개글

교육철학12~13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군정기가 우리 교육의 역사에서 중요한 까닭은 교육이념과 학제가 그 시기에 결정되어 그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데 있다. 그렇다면 미군정기 교육이념과 학제가 결정되는 과정의 문제점과 현재 그것이 갖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2. 미군정기의 국대안 사건은 좌익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그 시기의 부적절을 들어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정에서 국대안을 강행한 의도는 무엇일까?

#3. 1930년대 이후 국내 교육자들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 속에서 일제에 협력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방 후 거의 대부분의 교원들이 다시 교단과 교육행정 기관을 장악하게 된 것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일까?

#4. 다음은 해방 후 교과서에 실렸거나 실린 대표적인 친일 작가들의 작품이다.(아래 작품이 친일작품은 아니다.) 이들은 일제하에서 어떤 친일 작품들을 썼는가?

#1. 박정희 정권의 혁명공약의 하나인 “인간개조”와 정범모의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의 친화성은 어떤 것인가?

#2. 국민교육헌장은 헌장 속에 들어있는 온갖 미사여구에도 불구하고 1994년 초 모든 교과서의 속표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폐지의 이유는 무엇인가?

#3. 우리나라의 ‘88만원 세대’, 미국의 ‘빈털털이 세대’, 유럽의 ‘천유로 세대’, 일본의 ‘비참세대’의 공통점은 정보화에 따른 노동의 감소의 필연적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향후 전개될 저생산-저노동-저임금-저소비-고여가로의 삶의 변화에 있어 우리의 전통적인 만두 모형의 교육관은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을까?

본문내용

린 적은 없다.
그러니 결국 일자리를 나누어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법정 노동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 것이고 그럴수록 일자리를 나누어 갈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법정 노동시간은 40시간으로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동시간이 점점 줄어 들 것이고 사실 결국 교사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대신에 월급도 감소될 것이고, 저생산-저노동-저임금-저소비-고여가의 삶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 그러다보면 교육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이 적어진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잘 나눠가질까를 가르치게 될 것이다. 결국 교육이 더 이상 노동력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교육 본래의 목적, 위기지학을 찾을 수 있다. 위기지학의 목적은 내가 진정 내가 되기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사회가 필요로 하는 노동력이 되는 것이 아니고, 성인을 따라하는 것도 아닌 내가 가진 본성을 실현하는 것 그 본성은 공자는 인, 부처는 자비, 예수는 사랑이라고 했는데 내 자신이 사랑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교육 본래의 목적인 것이다. 이러한 교육목적을 위해서 만두모형의 교육이 시사점을 주는 것이다.

키워드

대구교대,   정재걸교수님,   교육철학 12~1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