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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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리핀 어학연수 소감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낮선 느낌이 강하긴 하였지만, 단기간의 여행을 몇 번 다녀본 경험이 있었던 덕분인지는 몰라도, 심하게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밤이라 그런지 그렇게 심하게 더운지는 몰랐으나, 숙소 배정을 받고, 숙소로 들어가서 첫날밤을 자니 그 다음날 아침이 심히 더운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낮설고 아이들도 같은 학원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모두다 처음 만나는 사이라 그런지 서먹서먹하였다. 그리고 첫날은 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고, 그때 느낀점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것 이였다. 그 다음날, 나는 ST. Francis of ASSISI School을 가게 되었다. 외국에서의 첫 수업인 셈 이였다. 역시 예상대로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정도야 알아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업은 전문 용어로 진행을 하다 보니,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 이였다. 수업은 1교시 생물, 2교시 아시아 문학, 3교시 종교, 4교시 컴퓨터 5교시 마페(예체능을 이르는말) 또는 스페인어, 6교시 옵션2(스피치수업), 7교시 수학, 8교시 필리핀어, 9교시 사회 순서로 매일 진행 되었다.
이들의 수업 분위기는 한국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 선생님이 단숨에 아이들을 제압하는데, 이곳에서는 선생님이 학생들과 융화 되어있는 것을 보아 상당히 자유분방 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였지만, 이곳에는 체벌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의 체벌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 하였다. 같은 동양권인데도, 서양의 문화를 더 많이 받은 필리핀의 실정을 잘 알게 해 주는 대목 이였다.

본문내용

는 것 이였다. 이들과 지금은 헤어질 지라도, 언젠가는 만나고 싶다. 그때까지만 버티자. 이런 경험도 쌓이면 좀 나아질 런지 모르겠다.
이 캠프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점으로서는 제일 큰 효과를 본 것이 영어를 서스름 없이 말 할 수 있게 된 것과, 외국과 내국의 상황을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추억을 쌓았던 점에서 좋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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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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