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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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플랜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해양플랜트 개요
해양플랜트 분류방식
해양플랜트 건설
설계 기본방향
해양플랜트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향후 전망 및 결과

본문내용

중인 설비들이 있고 개발 단계에 있는 설비들도 있다. 한국의 해양 플랜트 회사들은 이런 해양플랜트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이미 심해유전 개발용 설비 제작에 참여해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심해유전 개발의 주력 제품인 FPSO를 비롯해 심해유전 개발용으로 아래의 설비들이 자주 도입되는 추세이며, 국내 회사들은 이미 아래 설비들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거나 현재 수행 중에 있으며, 향후 수년간 유사한 프로젝트 발주가 급속도록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OFDI(Offshore Field Develop-ment International)에서 조사를 통해 파악한 향후 계획 중이거나 건조 중인 전세계 고정식 플랫폼과 부유식 플랫폼의 수량을 비교해 보면 점차적으로 심해 지역용 부유식 플랫폼이 고정식 플랫폼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발전을 위한 과제를 생각해보면 해양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가장 취약한 분야가 설계 분야의 기반기술 부족과 유전에서의 현지 설비 설치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이들은 전체 해양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시급히 학계와 산업체의 관심을 제고할 필요성이 크다. 또한 우리나라는 단순하게 제작·건조·납품하는 방식에 그쳐 상세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뒤쳐져 있다. 때문에 2004년 통계에 따르면 제작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비용 1조원이 해외로 지불된다. 해양플랜트의 제작, 건조 사업도 핵심설계기술나 주요 부품 기자재는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기자재의 국산화가 시급한 현실이다. 지금까지 대형조선소들만이 주도해온 해양플랜트 사업을 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 성장 산업의 한 축으로 여겨 Oil&Gas 생산 분야 전반에 걸쳐 국내 중소조선소 및 여타 산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업체는 조선불황을 해양플랜트 산업으로 극복하여 해양플랜트 건조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수주량의 상승을 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기자재업체는 차지하는 비율이 20~30%에 머물러 있어 해양플랜트 수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한 편이다. 결국 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볼 때 해외에서 수주를 많이 가져오지만 실제 필요한 기자재를 해외에서 가져다 쓰기 때문에 결국 순이익의 창출이 어렵게 된다. 또 한가지 세계화에 적합한 인력양성이 절실하다. 기업체가 필요로 한다는 전제하에 대학은 학생들이 인턴쉽과 현장실무에 대한 부족을 느끼지 않게 하여야 한다. 생산설비를 기초로 한 선박건조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주도권이 이전되어 왔고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이 분야에서 한국을 뒤 쫓고 있다. 해양플랜트 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되며, 그 증거로 최근 중국에서는 자국에서 발주한 대형 FPSO를 건조중에 있다. 이런한 점에서 볼 때, 해양플랜트의 엔지니어링 기반기술 확보는 향후 하드웨어적인 건조물량이 후발국으로 이관 되더라도 소프트웨어 산업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저먼트, 주요 장비산업을 위주로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해양 공학도들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분야에 기여할 기회를 넓혀 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을 내자면세계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의 위치는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않다. 압도적인 수주량과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지만 국내 기술 부족 및 고급인력 부족으로 정작 실질적인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단지 우리는 해외에서 받아온 자재로 플랜트를 조립만 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면 첫째로, Engineering 기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구조와 의장설계 분야에서 세계일류의 선박 기본설계 수준의 해양프로젝트 설계기술 보유가 절실하다. 또한 터빈발전기 압축기 등 해양 프로젝트용 주요 장비류 국산화를 위해 기계공학 측면으로 해양 프로젝트에 적합한 기반기술과 생산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과 전문인력이 소요되는 요소기술 분야에 산학 협동이 필요하다. 특히 국산화율이 떨어지는 특수선박이나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특허 등록 활동이 절실하다. 상선 기술의 경우 90% 이상 국산화된 상태지만 해양플랜트는 고작 20~30%에 불과하다. 조선사들은 플랜트 기술 개발을 통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유럽, 미국업체에 내야하는 로열티 절감은 물론, 중국을 견제해야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선박용 소재를 개발계획을 세워야한다. 또한, 외국선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선박을 앞장서서 개발하고 연구하여야한다. 그 예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영하 40℃(설계온도 영하 50℃)까지 견딜 수 있는 극지형 아틱(Arctic) 드릴십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얼음 두께가 얇아지면서 자원개발이 다소 용이해지자 극한의 상황에서도 시추작업이 가능한 해양구조물을 개발한 것이다. 이 구조물은 최소한의 에너지로 선박과 작업자들이 이상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둘째로, 인력양성 개선이 필요하다. 조선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산업 인재양성을 실무 투입을 통해 향후 인재들이 현업에서 사용되는 설계 Tool에 관한 교육 및 대기업과의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현장업무능력 배양, 그리고 영어 speaking의 강화와 자기표현 능력 강화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강화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대학에서 해양플랜트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었고 기술의 고도화가 요구되는 해양플랜트 기자재 분야에 근무할 인력을 중점 육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육성 필요성, 동남권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 사업 등을 종합할 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체의 연구개발 인력과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체의 고급 생산설계 인력과 중급 수준의 상세설계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전공 벽을 크게 낮추고, 공통 교과목을 최대화함으로써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과과정의 개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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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5.09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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