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 그러나 잔인하지 않은 영아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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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가 도태되어야 한다면, 전기자동차의 도태는 어떤 방식에서도 구제 될 수 없다.
또한 기업의 이익이란 측면에서 볼 때에도 지원보단 여건만 만들어준 전기자동차 보다는 여건과 함께 커다란 지원을 해 준 수소연로 자동차를 택한 것은, 마지막 강의 시간에 기술의 사회적 형성이란 책의 주장과 어느 정도 상통하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아니었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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