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읽고(해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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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고 생각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그렇게 욕을 듣고 괜찮습니까?’라는 질문에 ‘안 괜찮으면? 당나귀가 나를 걷어찼다고 화를 내야 옳겠소?’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타인의 비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의 이성을 통해서 비판을 검토를 한 후에 이 비판이 거짓일 경우에 웃음을 터뜨리거나 어깨를 으쓱하고 털어버리면 된다. 또 한 가지로 보자면 무시를 당하는 것인데 이는 그 자체가 무시를 당하는 자의 우월성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이해를 받지 못하는 것은 이해를 할 것이 많다는 뜻이다. 불안이라는 것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도 없겠지만 우리가 삶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하나의 길만이 나니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을 해야 하며,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작가에게 좀 더 아쉬웠던 점은 삽입이 된 삽화에 의미를 세부적으로 설명을 했다면 우리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좀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삽화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조금은 벅차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좀 더 독자의 입장에서 읽기에 친절한 글의 양식으로 쓰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마지막 비판을 하며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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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27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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