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술 공생 강조 - 돈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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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들은 아이폰4에 위치추적기능을 넣음으로써 그 정보를 GPS장치를 발전 시키는데 사용한다고 했다. GPS의 발전은 그들의 긍정적인 면만 말한 것이고 애플에서 그 위치정보를 상업적면이라든지 개인적인면이라든지 어떤 이익을 위해 악용 할수 도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사용자, 소비자에게 동의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이폰4를 만들때에 위치추적기능을 넣는다는 것에 반대하는 엔지니어 들이 있었을 것이다. 위사항은 사생활 침해가 될수 있어 전문적 지식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전문가적 의무를 충실이 하려는 엔지니어들이 있었다면 위치추적기능을 반대했을 것이다.
경영주에 대한 엔지니어의 충성에서 위의 엔지니어들은 경영주에 무비판적 충성을 했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아이폰4의 위치추적기능이 알려진것은 엔지니어들이 전문적인 의무를 가지고 반대, 비참여, 방송이나 언론에 제보하거나 법률단체에 고발하는 비판적 충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무비판적 충성과 비판적 충성 사이에서 갈등을 할수도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좀더 생각하여 아이폰4의 위치추적 기능에 경영상의 고려보다 공학상의 고려에 우선권을 가졌으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궁극적으로 이익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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