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을 읽고 감상문 및 느낀점

본문내용

도 복잡해지는 이치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매 한가지인 것 같다.
알렉스와 같은 경우를 보면 가정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변하지 않는 관점에서 관심과 설득을 함으로써 서로간에 이해의 포인트를 찾았다. 이런 점은 회사의 문제가 해결됨으로서 훨씬 쉽게 가정문제도 해결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나와의 공유되는 삶을 추구함으로써 서로가 위해줄 수 있는 여지를 찾았다.
이것이 모두 알레스와 줄리사이의 대화에서부터 시작했다.
서로 대화를 통해, 가장 좋은 해결책은 서로의 입장을 설득시키고, 이해하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더 보탤 것이 있다면, 대화에 의해 발견된 서로의 문제점을 작은 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책에서 느낀 가장 커다란 성과는 모든 문제의 가장 간단한 해결법은..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는 파산 직전 공장의 효율적인 관리 경영체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결국은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업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다”라는 가장 근본적인 것에서 해결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한 조직의 관리자든 오너든 항상 다음과 같은 의문을 항상 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하는가?,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이 세 가지 단순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관리자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알렉스의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공장을 살렸기 때문이다.
만약 알렉스가 무능한 관리자였다면 공장은 파산에 이르렀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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