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해석학] 선한 사마리아 비유 - 『예수의 비유 속에 나타난 영생의 비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의의 대상이 아닌 희생적 사랑의 상대임을 예수가 강조했으며, 이웃에 대한 정의를 사마리아인 행동에서 찾고자 했고, 혹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관점에서 해석하였으며 또는 강도를 만난 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도 했다. 반면에 크로싼과 같이 일반적인 견해를 거부하고 전위의 비유를 설명하며 청중에게 초월의 가능성을 제시한 학자도 있었다.
그러나 본문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의 핵심은 ‘영생’의 주제 속에 보아야 한다고 생각되며 ‘영생’을 얻는 길은 율법에서 말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 비유의 중점은 울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완성, 즉 실천의 삶이다.
이웃을 향한 분노와 복수하고자 하는 삶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 바로 이웃사랑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한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5장 17절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라고 말씀하신다.
레위기 19:18절에는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눅10:27절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나온다. 레위기 19:18절 말씀의 원전을 직역하면 다음과 같다.
“너는 복수하지 말라(~QoUti-al) 그리고 너는 분노를 계속 품지 말라('rJoti-al{)w>)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M,e[; ynEaB.-ta,) 그리고 너는 사랑해야 할 것이다.(T'ib.h;a'(w>)
너의 이웃을(^B[]rEl.) 네 자신과 같이(^Am+K') 나는 여호와이니라(`hw")hy> ynIBa])”
즉 18절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중요한 말씀이다. 곧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기 위해서는 복수하지 말아야 하고 분노를 계속 품어서도 안된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향해 복수하고자 했고 계속적으로 그들을 향해 분노하였다. 그러기에 그들은 사마리아인을 사랑하지 못했고 사마리아인 또한 유대인을 사랑하지 못했다. 주님께서 이 비유를 하신 목적은 레위기 19:18절의 말씀을 완성하시려는 의도셨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을 이루시고자 예수를 십자가 위에 허락하시며 우리를 위해 그 사랑을 완성하신다.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하늘과 땅을 주셨고 가족을 주셨으며 이웃을 주셨다. 이웃은 가족과는 비교할 수 없을런지 모르나 이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중의 선물이다.
이 비유를 듣는 모든 청중들은 그동안 자신을 핍박하고 힘들게 한 누군가가 바로 자신의 이웃임을 깨달아야 한다. 만약 그에게 계속 분노를 품고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러한 마음은 율법을 완성하고자 하셨던 주님의 사랑에 위배되는 것임을 깨닫고 그 마음을 바로잡고 그에게 다가가 화해를 청하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율법의 완성을 이루신 주님의 사랑이자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사랑이고 영생의 지름길일 것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9.19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80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