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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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순간 내 몸을 흐르는 피가 빠져버리는 기분
같은 것…, 지금까지 몇 번이나 느꼈을까. 그게 너무 좋아서 계속
무대에 서나 봐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정말 미치도록 좋아
요.“- 가수 이은미
이은미가 말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 만큼’ 가슴에 꽉 찬 열정, 미치도록 좋은 사랑의 대상이 ‘일’일 때 무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만큼 사랑해보았는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의 대답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것을 위해 열정을 바쳤는가? 가끔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사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자만에 빠지기도 하고 나태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으면 그 사랑했던 열정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엔 공짜가 없듯이 죽을 만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실은 화려한 동화 속 세상사람 같은 그들 가운
데도 거저 성공을 거머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내 일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시간에 마모되어, 혹은 자만이 좀먹어 나태해진다면, 그 순간 쟁이의 정신은 사라진다. 노력하는 이유는 쟁이의 정신을 놓지 않기 위함이다.
실패는 아프죠. 괴롭죠. 그래서 할 수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두소서’ 라고 기도하고 싶죠. 그러나 단언하건대, 모든 인생은 실패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기도해야겠죠. ‘능히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라고
실패도 자산이라고 자신있게 말한 그 친구가 이런 말을 또 덧붙였어요.
“결국 우리가 살아내는 데 필요한 건 두 가지야.”
“뭐야? 그 두 가지가?”
“실력과 맷집.”
크리티컬 매스는
결국엔 자신을 재정의해보고
목표가 무엇인지 설정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성공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목표에 대해 진행하는 그 길목에 두려움은 없는지
혹시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 불가능은 없는지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긍정적인 감정을 눌러버리진 않았는지
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교만한 마음은 버리고 노력했는지
노력과 수고없이 실력없는 자존심을 내세우지는 않았는지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한쪽으로만 치우쳐 생각하지 않았는지
나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그 일을 온몸을 다해 열정을 담아 사랑했는지
마지막으로 크리티컬 매스에 도달하기 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서 꼭 자신이 원하는 꽃을 피워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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