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개항이후보수유림의정치사상적동향

목차

1. 머리말
2. 개항 이후 보수유림의 구성과 處身論(처신론)
3. 倭洋一體論(왜양일체론)과 개항반대 상소운동
4. 정부의 自强政策(자강정책) 비판과 척사상소운동
5. 임오군란 이후의 時務疏(시무소)와 척사론
6. 갑신정변 이후의 향촌지배권 유지책
7. 맺음말

본문내용

보수적이었으며, 정전제나 한전제를 주장하여 중세적 인 소농경영 속에서 농민 경제의 안정을 추구.
6. 갑신정변 이후의 향촌지배권 유지책
① 고종의 ‘변복령’
: 朝祭喪禮(조제상례)의 服(복)은 先聖(선성)의 遺制(유제)이므로 바꿀 수 없지만, 私服(사 복)은 바꿀 수 있는 것이므로 周衣(주의)의 넓은 소매 등이 생활에 불편하므로 좁은 소 매로 하도록 하였고, 또한 관복도 黑團領(흑단령)을 사용하도록 함.
→ 정부의 대신들을 비롯하여 예조판서, 양사 등에서도 반대.
② 1884. 10 갑신정변 이후
: 柔以制强(유이제강) :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제압한다 → 수신사 파견
③ 東學(동학) 반대
: 송병선, 이승희, 전우
④ 정부층의 鄕約(향약) 권장
: 농민 항쟁이나 도적들의 횡행을 막기 위해
⑤ 성주의 향약
: 향촌사회 내에서 사족들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함 (봉건질서 유지)
ex) 이승희 : 1891. 星山鄕約(성산향약) 제정
7. 맺음말
① 개항 이후 국내정치의 해결 문제가 외세문제를 포괄.
② 현실적으로는 제국주의 침략이 국내문제의 해결을 환기하는 계기가 됨.
③ 보수 유생들은 현실적인 사건들의 경우에 따라 그 대응책을 제시하였음.

키워드

근현대사,   개항,   보수유림,   개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