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아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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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었다. 이 때에 훈제국은 전성기를 맞이하여동서로마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아시아에 서 중부 유럽에 이르는 전 지역을 통치하였다.
452년 봄에는 드디어 아틸라의 서로마제국 원정이 시작되었다. 아틸라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줄리아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에 도달하였다. 교황 레오 1세는 사절단을 데리고 7월에 아틸라를 방문하였다. 로마제국과 기독교 세계를 대표하는 교황은 로마의 파괴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틸라는 이 청을 받아들여 철수하였고, 동서 로마 통치를 선언하였다. 그는 마지막 정복 대상인 사산조 페르시아제국 공격을 준비하기 위해 본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철군 후 아틸라는 급작스런 출혈로 60세 나이에 사망했다.
아틸라 사후 훈제국은 내부 분열하기 시작했다. 일레크, 뎅기지크, 이르네크 등 아틸라의 세 아들 가운데 먼저 왕이 된 일레크는 게르만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뒤를 이는 뎅기지크는 비잔틴 자객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르넥가 집권했을 때는 이미 훈제국은 크게 기울러 있었다. 이르네크는 훈족을 이끌고 남부러시아로 이주하였고, 훈제국은 종말을 고했다. 후에 이들 훈족들에 의해서 헝가리와 불가리아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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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05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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