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25회 26회 - 25회 : 蘇妲己請妖赴宴(소달기는 요물을 잔치에 이르길 청했다) & 26회 : 妲己設計害比干(달기가 계책을 세워 비간을 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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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신연의 25회 26회 - 25회 : 蘇妲己請妖赴宴(소달기는 요물을 잔치에 이르길 청했다) & 26회 : 妲己設計害比干(달기가 계책을 세워 비간을 해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二十五回 蘇妲己請妖赴宴
제이십오회 소달기청요부연
봉신연의 25회 소달기는 요물을 잔치에 이르길 청했다


第二十六回 妲己設計害比干
제이십육회 달기설계해비간
봉신연의 26회 달기가 계책을 세워 비간을 해하다.

본문내용

治疾。若愈, 此功莫大焉。”
왕왈 어처우발심가심통지질 유영롱심가유 황숙유영롱심 걸차일편작탕치질 약유 유공막대언
주왕이 말하길 “중전이 우연히 심장통증의 질병을 앓아서 영롱심만으로만 낫소. 황숙께서 영롱심이 있다면 한조각 빌려주어 탕을 만들어 질병을 치료할 것입니다. 만약 나으면 이 공로는 막대합니다.”
比干曰:“心是何物?”
비간왈 심시하물
비간이 말했다. “심이 어떤 물건입니까?”
紂王曰:“乃皇叔腹內之心。”
주왕왈 내황숙복내지심
주왕이 말했다. “황숙은 배안의 심장이오.”
比干怒奏曰:“心者一身之主, 隱於肺內, 坐六葉兩耳之中;百惡無侵, 一侵死. 心正, 手足正, 心不正, 則手足不正。心爲萬物之靈苗, 四象變化之根本。吾心有傷, 豈有生路?老臣雖死不惜, 只是社稷邱墟, 賢能盡;今昏君聽新納妖婦之言, 賜吾摘心之禍。只比干在, 江山在;比干存, 社稷存 亡, 江山亡의 원문은 ‘존 사직존’이다.
。”
비간노주왈 심자일신지주 은어폐내 좌육엽양이지중 백악무침 일침즉사 심정 수족정 심부정 즉수족부정 심위만물지영묘 사상변화지근본 오심유상 기유생로 노신수사불석 지시사직구허 현능진절 금혼군청신납요부지언 사오적심지화 지파비간재 강산재 비간존 사직존
비간이 분노하여 상주하였다. “심장은 몸의 주인으로 폐안에 숨어서 6엽, 2귀의 중간에 앉았다. 모든 악이 침입할 수 없으니 한번 침입하면 곧 죽었다. 마음이 바르면 손발이 바르며 심장이 바르지 않으면 손발이 바르지 않다. 심은 만물의 신령스런 싹이 되며 사상은 변화의 근본이 됩니다. 내 심장에 손상이 있다면 어찌 살길이 있겠습니까? 노신이 비록 죽어도 애석하지 않고 단지 사직이 허허벌판이 되며 현인이 다 죽을까합니다. 지금 혼미한 군주는 새로 요부의 말을 듣고 저에게 심장을 따내는 화를 내리십니까? 단지 비간이 살면 강산이 존재하고 비간이 살면 사직만 존재할까 두렵습니다.”
紂王曰:“皇叔之言差矣!今只借心一片, 無傷於事, 何必多言。”
주왕왈 황숙지언차의 금지차심일편 무상어사 하필다언
주왕이 말했다. “황숙의 말이 착오가 있소! 지금 단지 심장 한 조각을 빌려서 일에 손상이 없는데 하필 많은 말을 하시오?”
比干聲大叫曰:“昏君!是酒色昏迷, 糊塗狗!, 心去一片, 吾死矣! 比干不犯心之罪, 如何無辜遭此非 飛(날 비; -총9획; fei)의 원문은 非(아닐 비; -총8획; fei)이다.
殃?”
비간여성대규왈 혼군 니시주색혼미 호도구체 심거일편 오즉사의 비간불범완심지죄 여하무고조차비앙?
비간은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혼미한 군주! 당신은 주색으로 혼미하며 모호한 개 돼지입니다! 심장 한조각을 제거하면 내가 곧 죽습니다! 비간은 심장을 도려낼 죄를 범하지 않으니 어떻게 이유 없이 이런 재앙을 만나는가?”
紂王大怒曰:“君叫臣死, 不死不忠;臺上君, 有虧臣節, 如不從朕命。武士拿下去取了心來。”
주왕대노왈 군규신사 불사불충 대상훼군 유휴신절 여부종짐명 무사나하거취료심래
주왕이 크게 분노하여 말했다. “군주는 부르면 신하는 죽고 죽지 않으면 충성이 없다. 녹대의 군주를 훼손하며 신하의 절개를 휴손함이 있으니 짐의 어명을 따르지 않는다면 무사가 심장을 꺼내 오라.”
比干大罵:“己賤人!我死冥下, 見先帝無愧矣!”
비간대매 달기천인 아사명하 견선제무괴의
비간이 매우 욕하면서 말했다. “달기 천것! 내가 명부에서 죽어서 선제를 봐도 부끄러움이 없다!”
喝左右:“取劍來與我!”
갈좌우 취검래여아
비간이 좌우신하에게 일갈했다. “검을 취해 나에게 가져오라!”
奉御官, 將劍遞與 [diy]:1) 넘겨주다 2) 내주다 3) 건네다
比干.
봉어관 장검체여비간
봉어관이 검을 비간에게 내주었다.
比干接劍在手, 望太廟大拜八拜, 泣曰:“成湯先王!豈知殷紂斷送成湯二十八世天下! 非臣之不忠耳!”
비간접검재수 망태묘대배팔배 읍왈 성탕성왕 기지은주단송성탕이십팔세천하 비신지불충이.
비간이 검을 손에 접하고 태묘를 보고 크게 8번 절하고 울면서 말했다. “성 탕왕 선왕! 어찌 은나라 주왕이 성탕왕의 28세대 천하를 끊음을 아시겠습니까? 신하가 불충해서가 아닐 뿐입니다!”
遂解帶現軀;
수해대현구
곧 띠를 풀고 몸을 보였다.
將劍往臍中刺入, 將腹剖開 剖 [puki]:1) 해부하다 2) 절개하다 3) 가르다
, 其血不流;
장검왕제중자입 장복부개 기혈불류
장검을 배꼽에 찔러 넣고 배가 갈라지나 피가 흐르지 않았다.
比干將手入腹內, 摘心而出, 望下一擲, 掩袍不語, 面似淡金, 逕下臺去了。
비간장수입복내 적심이출 망하일척 엄포불어 면사담금 경하대거료
비간은 손을 배안에 넣고 심장을 따서 꺼내서 한번 보고 던져서 소매를 가리고 말하지 않으니 얼굴은 담한 금색이며 녹대를 곧장 내려갔다.
且說諸大臣在殿前打聽比干之事, 衆臣紛紛議論, 朝廷失政;
차설제대신재전전타청비간지사 중신분분의론 조정실정
각설하고 여러대신들이 대전앞에서 비간의 일을 듣고 여러 신하가 어지럽게 의논하니 조정에 실정을 한다고 했다.
只聽得殿後有跡 脚迹 [jioji] :1) 발자국 2) 족적
之聲, 黃元帥望後一觀, 見比干出來, 心中大喜。
지청득전후유각적지성 황원수망후일관 견비간출래 심중대희.
단지 대전뒤에 발자국소리를 듣고 황원수는 뒤를 한번 바라보니 비간이 나옴을 보고 마음이 매우 기뻤다.
飛虎曰:“老殿下, 事體 事體 :①일의 이치(理致)와 당사자(當事者)의 체면(體面) ②사태(事態)
如何?”
비호왈 노전하사체여하
황비호가 말했다. “노 전하께서는 일이 어떠십니까?”
比干不語。
비간불어
비간은 말하지 못했다.
百官迎上前來, 比干低首速行, 面如金紙, 逕過九龍橋去, 出午門。
백관영상전래 비간저수속행 면여금지 경과구룡교거 출오문
백관들이 맞이하러 오나 비간은 머리를 숙이고 빨리 가니 얼굴이 금색 종이와 같고, 곧장 구룡교를 지나가서 오문을 나왔다.
常隨見比干出來, 將馬伺 侍(모실 시; -총8획; shi)의 원문은 伺(엿볼 사; -총7획; si,shi)이다.
伺候 [cihou] :[동사] 시중들다. 모시다. 돌보다. 보살피다.
候;
상수견비간출래 장마사후
항상 비간이 나옴을 보고 말이 돌보려고 했다.
比干上馬往北門去了。
비간상마왕북문거료
비간은 말을 올라 북문으로 갔다.
不知吉凶如何?且看下回分解。
부지길흉여하 차간하회분해
길흉이 어떠할지 모르겠다. 아래 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키워드

주왕,   봉신연의,   달기,   비간,   황비호,   강태공,   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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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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