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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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퍼스널 트레이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입사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강사를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적용하며, 효과와 만족도를 테스트했다. 자신만의 프로그램과 운동처방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노하우를 만들어나간 것이다. 한편, 호텔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요건을 확보하기 위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동안 보디빌더 자격증을 땄습니다. 영어 공부도 집중적으로 했지요.” 그렇게 1년간 준비를 한 후 그는 99년 가을 리츠칼튼호텔의 문을 두드렸다.
건강상태에 맞춰 운동 프로그램 처방
그동안 기억에 남는 고객들도 많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한 고객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는데, 이미 다른 휘트니스 클럽에서 짜준 건강 프로그램이 있었죠. 그 한가지 운동처방을 몇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의 설명인즉, 같은 운동을 오래도록 지속하면 몸에 내성이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적당한 시기에 프로그램을 바꾸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프랑스인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그의 건강상태에 맞는 새로운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짜주었다. 그 고객은 프랑스로 돌아가는 날 박씨에게 편지 한장을 남겼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그 고객은 박병길씨를 기억하고 리츠칼튼호텔을 다시 찾았다. “저를 다시 찾아주셨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너는 운동을 찾아나서는 사람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이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운동을 하고자 처음 찾아오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겠다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옵니다. 하지만 운동을 무리하게 시켜서는 절대 안 됩니다.” 각오가 강한 만큼 욕심도 과해지고 그러다 보면 쉽게 지치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운동은 과하게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체력과 나이에 비해 절대 무리해서도 안 되고 운동하고 나서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박병길씨는 자신의 체력관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1주일에 3~4회 정도 2시간씩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그에게 가장 맞고 좋은 운동은 조깅이라고 한다. 그는 최근에는 마라톤에도 관심이 많다. 지난 동아마라톤 때도 완주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를 재촉하는 일이 있다. 바로 영어 공부다. “서비스를 제대로 잘하려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거든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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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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