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하여 (성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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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에 관하여 (성문화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낙태에 관하여

1. 들어가며

현재 인구가 유지되자면 합계 출산율이 2.1은 돼야 한다는데 우리의 경우 3년 연속 1.2 미만인 초저출산국이 됐다. 이대로 가면 현재 4830만명 가량인 국내 인구가 2020년을 고비로 감소해 2100년 엔 1620만명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인구밀도가 워낙 높은 만큼 출산율 저하를 여성과 노년 인력 활용 및 삶의 질 향상의 기회로 삼자는 주장도 있지만 젊은 사람은 적고 노인만 넘치는 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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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명은 언제부턴가?
언제 생명이 시작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생명은 수정이 된 때부터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언제부터 인간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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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시작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
  ․ 착상
  실제 생명의 시작은 수태가 된 지 며칠 후, 태아가 자궁벽에 착상될 때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인간됨은 관계를 맺는 능력에서 정의된다. 따라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성립될 때에 인간이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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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태의 현황

 1) 낙태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 낙태에 대한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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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태의 실태
 국제 가족 연맹에 의하면, 매년 약 5천 5백만명 정도의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연간 150만건(1985), 일본은 약 50만건(1987), 프랑스는 약 17만건(1987)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낙태가 법으로 금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히 낙태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낙태가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데, 1973년에는 39만건, 1978년에 63만 1천건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가 있는가 하면, 1980년 중반기에 약 150만건에서 120만건 정도로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낙태 수치가 비록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다른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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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체적 부작용
 ‘낙태에 따른 합병증은 임신 기간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며, 시술자의 경력에 따라서 그 합병증의 발생은 반비례한다.’ 고 하는데, 여러번의 중절 수술은 습관성적 유산이나 조산을 초래하기 쉽고, 자궁외 임신의 가능성도 낙태후 4배 정도가 더 많으며, Prostaglandin(정맥 주사로 호르몬을 투입하여 미숙아 분만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낙태를 시킬 경우, 정맥염, 설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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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치며

낙태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낙태의 위험성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태아 생명의 시작을 규정하는 시기를 어느때로 보아야 할지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낙태에 대해 78.6%가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대답하였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낙태가 살인 행위인줄은 알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불가피하게 해야 할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상황이라는 것은 산모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다거나, 태어날 아이에게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을 때를 의미한다. 그리고 성폭행 후의 임신이나 반복적인 근친상간을 당해 임신되는 경우를 들수 있을 것이다. 최근 환경호르몬과 각종 요인 때문에 기형아 출산에 대한 공포로 마음을 졸이는 산모들이 많다. 다운증후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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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에 임신 기간을 줄여서 어머니와 아이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이상이 생길경우에 낙태를 하는 것도 이치상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그 얘기는 마치 아이가 잘 자라다가 교통사고나, 아니면 다른 사고로 인해 다리가 끊어진 아이를 그 아이의 인생이 불쌍하다며 죽이는 행위와 조금도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엄연한 범죄인 것이다.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에 의해 임신한 사람을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낙태’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낙태는 이러한 범죄를 덮어주는 원인이 됨으로 음성적인 범죄는 더욱더 심해질것이다. 그리고 낙태는 자상하고 깊은 보살핌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강간과 근친상간의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인간다운 응답은 이해와 보살핌, 그리고 긍휼이 요구되는 것인 동시에 우리 자신들에게도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상처를 최소화시켜 주는 상담과 보호, 그리고 창조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매년 약 5천 5백만명 정도의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에는 연간 120만건의 낙태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낙태의 43.2%가 24세 미만의 여성들에 의하여 행하여 졌으며, 이 연령대 낙태 경험 여성의 1/3이 미혼 여성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심각한것은 낙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한 태아의 상태가 어떠한 상태인지 모르고 행하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낙태는 산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조사결과 전체 낙태의 1/3이 미혼 여성에 의한 것임을 볼 때, 심할 경우 그들은 낙태수술로 인해서 앞으로 영원히 자녀를 갖지 못하는 상황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성지식을 얻는 최고의 경로는 친구이며 그외에 잡지, 비디오, 텔레비젼등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성에대한 올바른 지식이 될 수 없으며, 불건전한 성문화와 낙태라는 범죄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올바른 성교육이 절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감당해야 할 곳이 학교이다. 학교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에게 낙태의 심각성과 잔인성에 대한 교육을 수행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더이상 낙태라는 잔인한 단어가 사라지게 해야 할 것이다.
기혼여성의 낙태는 부주의 탓도 있겠지만 출산을 걸림돌로 여기거나 양육을 부 담스러워 하는 게 더 커 보인다.
결국 낙태를 막고 출산율을 높이자면 셋째 아이 출산에 따른 지원금을 준다는 식의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성이 소유가 아닌 놀이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사실을 직시,임신과 출산에 따 른 책임 등 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또 무엇보다 여성들로 하여금 출산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배 부른 여성에 대한 안쓰러운 눈길 및 아이를 맡길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낙태를 막고 출산율을 높일 길은 요원하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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