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ipia managementa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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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다.
Planning, Organizing, Control, Leading을 Management의 중요한 4가지 요소(management function)로 본다면 他人의 노력을 통해 企業이라는 組織의 目標를 달성하는 과정을 經營管理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처럼 기업 및 기업경영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설명하는 입문서로서는 독자들이 경영학적인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哲學的, 槪念的 기반에 해당하는 과제들을 다루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方法論(methodology)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行動的 接近方式이 效果的이었는지, 科學的 接近方式이 效果的이었는지는 각각의 판단에 맡기고 있지만 經驗의 對象에 思惟的인 加工을 가하여 槪念을 形成한 것이 필요하다면 이와 같이 형성된 개념이야말로 學問이나 理論展開에서의 硏究對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경험대상이 연구대상이 될 수 없다. 비록 이 책이 經營科學(Operations Research)的 接近 方式을 택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우리에게 남겨진 질문- management가 기술(art)인가 과학(science)인가? -에 대한 답은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