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형광선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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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광선량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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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광선량계(TLD)는 형광체를 방사선에 조사한 후 가열하면 빛이 나오는데 이때 광량이 선량에 비례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형광체는 LiF, Li2B4O7, CaSO4등의 단결정내에 Mg나 Mn과 같은 불순물을 소량 혼합시켜서 만든다. 이러한 형광체에 방사선을 조사시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충만대에 있는 전자가 여기되어 전도 전자가 되며, 이들 전자의 일부는 전도대보다 낮은 에너지의 포획중심으로 포획되어 준안정상태로 된다. 포획중심에 있는 전자는 열적으로 여기된 후 전도대에서 누설되어 형광중심에 있는 정공과 결합한다. 이때 여분의 에너지가 빛으로 방출하게 된다.

방사선을 받은 형광체(또는 형광물질)를 서서히 가열하면 각 온도에 따라 형광이 생긴다. 빛을 방출한 형광체를 다시 선량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가열온도와 형광량과의 관계를 발광곡선(glow curve)이라 한다. 선량계용의 형광체는 상온근처에서 발광하지 않으며 선량계에 따라 가열이 용이한 온도에서 발광하는 발광곡선을 갖는다.

열형광선량계의 큰 특징은 1개의 선량계로 아주 넓은 범위의 선량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선량과 형광량간의 직선관계는 수 mR ~ 105 R의 넓은 범위에 걸쳐 있고 수 mR의 저선량에서도 수 % 정도의 오차로 선량을 측정할 수 있다.
열형광선량계를 카드뮴 판이나
10B, 6Li 등의 얇은막으로 포장하면 113Cd(n, γ)114Cd, 10B(n, α)7Li, 6Li(n, α)3H등의 반응에 따라 방출되는 γ선, α선 등을 통하여 열중성자의 검출이 가능하다. LiF의 경우 6Li를 농축한 소자로 중성자 선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본문내용

능하다.
④ TLD도 필름배지와 마찬가지로 퇴행현상이 있으나 밀봉으로 퇴행현상을 거의 없앨 수 있다. 유리에 봉입한 CaF2의 경우 40℃에서 9개월간 방치하여도 퇴행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⑤ 환경(온도, 습도)의 영향이 비교적 적다
⑥ 필름배지에 비해 에너지 및 방향 의존성이 작다.
⑦ 인체조직 등가물질로 구성이 가능하다.(LiF, Li2B4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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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광,   열형광선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