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

소개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제적인 측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경제적 측면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장애를 가진 사람중에도 일정 정도 일할 능력이 있고, 의욕이 있지만 우리 사회가 장애를 가진 사람의 일할 자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점. 바로 노동에 있어서의 차별이지요. 장애를 가진 사람중에 공식적인 실업률은 그래서 일반인에 비해 약7배나 높은 28.4%에 달합니다.

일을 하고 있다해도 문제는 또 발생하는데, 일반인에 비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취업하고 있는 직종이나 노동환경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반 노무직이나 농어업 등에 집중되고 있어 그 소득이 일반인과 비교할때 절반이하인 43.%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중에는 근로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당사자 뿐 아니라 항상 이를 지원해야하는 가족까지도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때문에 결국 장애인가구들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낮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일반가구에 비해 절반이하의 소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증장애인가구일 수록 장애로 인한 추가생계비가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활이 더욱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장애인가구의 평균 추가생계비는 대략적으로 15만7천원 정도를 일반가구에 비해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버는 것은 일반가구에 비해 더 적고, 쓰는 것은 일반가구에 비해 더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선진국에서는 장애를 가진 가구의 이런 불균형한 소득과 지출을 보완해주기 위해 각종 수당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을 가진 장애인들에게만 지급되는 장애수당 이외에는 전무한 것이 현실입니다.

2. 사회적 측면

사회적 측면은 구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 입니다.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장애를 가진 사람 중심이기보다 비장애인중심의 사회이기에 시설접근이나 교통, 이동, 정보 등 모든 사회적 측면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런 것때문에 소비가 더 늘어나기도 하죠(단적인 예로 버스를 탈 수 없어 택시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

본문내용

애를 가진 사람들도 역시 우리 사회 구성원이죠.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문화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지듯,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욕구도 역시 함께 상승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러한 욕구가 많은 부분 배제되는데, 우선 문화를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왜곡을 들 수 있습니다. 이건 대상의 문제인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문화의 소재나 주제가 되는 경우(방송, 언론, 영화, 연극)가 늘어나는데, 오히려 그것이 장애인을 차별하는 기재로 작용되는 것입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참여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문화생활의 접근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문화생활에 있어 생산자로 참여하고 싶어도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을 말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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