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서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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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이트 서핑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플라이서핑 혹은 카이트스키 라고도 불리는 카이트서핑은 카이트(연)를 이용하여 물위에서 진행하고 점프하는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현재 유럽,미국 그리고 남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비가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따라서 안전장치가 있는 카이트를 선택하는 것과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연은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원리로 하늘을 가로지르게 된다. 연의 양력은 연의 크기에 비례한다. 이는 연을 크게 제작하면 운송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의 연인 트랙션카이트(traction kite)는 19C초에 GeorgePocock 과 같은 모험가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트랙션카이트가 스포츠와 레크레이션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 전의 일이다. 트랙션카이트가 보급되면서 카이트 애호가들은 카이트를 원드서핑과 같은 전통적인 수상레포츠에 적용시켰고 물에서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Water-relaunchable Kite 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에 접어 들게 되었다. 80년대의 위피카(Wipika), 카이트스키(Kite Ski)와 90년대의 에프원(F One),컨셉에어(Concept Air),씨쿼드(C-Quad) 그리고 네쉬카이트(Naish kites) 대표적인 카이트들이다. 카이트는 기본적인 기술과 재부상력(relauncheability)은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들은 물에서 출발하여 물에서 정지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헤밀턴 (Laird Hamilton), 버틴(Bertin), 네스(Ness) 그리고 오스틴(Flash Austin) 등 수많은 카이트 선구자들의 희생과 열정이 카이트를 레포츠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21세기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레포츠중의 하나가 되었다.

<필수장비>

- 연

카이트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트랙션카이트(traction kites)에는 ram-air design과 water re-launchable design의 두 종류가 있고 이들을 혼합한 형태( hybrids)도 있다. 모스키토 카이트(Mosquito kite)는 최초의 혼합형 카이트이다. 램에어 디자인에 공기주머니(bladder)를 적용시켜 물에서의 재부상을 가능케하였다.

- 보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이상적인 카이트보드는 아니지만 스트랩이 달린 서프보드나 작은 원드 서프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보드의 표준형에는 카이트보드(kiteboards) 와 웨이크보드(wakeboards) 의 2종류가 있다.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한다면 우리나라의 자연 조건(바람조건이 거스트하고 돌풍이 많음)에는 웨이크보드형 보다 단 방향겸용인 보드 로서 핀이 큰보드를 권장하고싶다.

- 라인

카이트보드의 라인은 20m,30m,40m(혹은 14, 21, 28, 35,42m)등이 있고 각각 10m의 여분의 길이를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길이가 길수록 카이트의 힘이 강해지는 반면 카이트의 조정이 힘들게 되고 짧을수록 그 반대가 된다. 특히 가고자 하는 장소의 기후 환경을 파악하여 라인의 길이를 사전에 결정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라인은 내구성과 마찰강도가 강해야 하고 떨림이 적고 코팅이 견고해야 한다. 보통 다발로 꼬임을 준 원형 라인에 코팅을 한 제품을 사용한다. 명심할 것은 라인은 안전성이 제일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30m 라인은 반경 30m의 반구 안의 범위가 활동범위가 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범위 내에 있는 장애물과 사람을 반드시 고려하여야만 안전한 서핑을 할 수 있다.라인에 의해 살갗이 찢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컨트롤바

컨트롤바에는 손목스트랩, 하니스라인,라인방출기와 연관되어 있다.

<기타장비 >

- 하네스

하니스는 카이트가 끌어 당기는 힘을 라이더의 몸과 팔에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카이트서핑용 하니스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원드서핑에서 사용하는 시트하니스를 사용해도 된다.

-신발

너무 큰 것을 선택하게 되면 풋스트랩에 넣기가 힘들게 된다. 따라서 보드의 사이즈와 착용감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수용 부츠 중 지퍼가 달리 것이 있는데 이는 바닷물에 부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 헬멧

만약의 안전 사고시 신체의 중요 부분인 머리를 보호해준다. 헬멧은 물에서 사용하기 좋은 수상용 안전 헬멧을 사용하면 좋다.

- 슈트

슈트에는 건식과 습식 두 종류가 있는데 카이트셔핑에는 주로 습식슈트(wetsuit) 를 주로 사용한다. 카이트서핑은 몸을 물과 공기에 노출시키는 레포츠이므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것이 슈트이다. 물론 슈트는 몸을 물에 뜨게 하는 부력의 역할도 한다. 슈트를 구입할 때는 몸에 맞는 것과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슈트는 제품에 따라 보온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구입시 이에 관한 제품정보를 잘 파악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슈트의 보온력은 그 두께에 비례하게 된다. 대게 두꼐는 3/2와 5/3 정도이다. 여기에서 첫 번째 숫자는 몸과 다리 부분의 두께, 두 번째는 팔 부분의 두께를 의미한다. 상어가죽(sharkskin) 재질로 만든 제품은 방풍효과가 뛰어나고 합성고무의 일종인 네오프렌에 비해 보온력이 좋으나 찢기기가 쉽다.

-개인부양장비

라이프자켓(Lifejackets) 이든 보이언시 (Buoyancy Aids)를 착용하게 되면 하니스후크를 사용하는데 약간의 제한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하니스후크를 사용하기에 편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보이언시와 라이프자켓은 다른다. 예를들면 라이프자켓과는 달리 보이언시에는 목부분에 깃이 없고 라이프자켓은 보이언시 보다 부피가 더 크다. 때문에 보이언시를 입은 상태에서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위험하게 된다. 안전을 생각하면 라이프자켓을 착용하는게 좋고 활동성을 생각한다면 보이언시를 입는 것이 좋다.

카이트서핑은 웨이크보드와 비슷하며 원드서핑과 같은 다른 수상레포츠와 비교할 때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장비의 발전은 이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대부분의 초보자 특히 보드경기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우선 1주일 정도 바람에 대해 배워야 한다. 물론 과정은 어렵지 않다.하지만 카이트셔핑은 많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 카이트서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카이트를 날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카이트에서 오는 매우 큰 장력과 라인은 가끔 위험하기도 하므로 카이트를 안전하고 기술적으로 다룰수 있게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드를 이용한 수상레포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카이트 기술익히기에 중점을 둬서 연습을 하고
패러를 이용한 항공레포츠의 경험이 많은 사람은 물에서의 기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본문내용

몸 앞쪽을 향하게 해야 하고 이때 몸은 앞쪽으로 엎드리고 있는 자세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좋다.
3.진행하기
보드 위에서는 항상 카이트를 자신의 머리 위에 오게 한다. 진행시 중요한 것은 바람을 잘 이용하는 것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카이트서핑은 바람과 물을 맞추어 항상 웨이크보드 기본자세와 매우 흡사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바람이 불어 오는 쪽과 바람이 불어가는 쪽 모두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만약 다운윈드 상태에서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바람만 따라 가다보면 수영이나 패들링을 해서 돌아와야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만약 사용하는 보드가 양방향용(uni-directional)라면 원드서핑할 때 처럼 발의 방향을 바꾸는 자이빙 동작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연습이 필요하며 방향을 바꿀 때 꼭 필요한 기술이다. 카이트를 하늘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발의 위치를 바꾸면 된다.
4.점프하기
점프를 위해서는 하니스를 이용해 팔과 몸에 오는 힘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카이트가 좌우 흔들림이 많을 때에도 잘 조정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을 하고 둘풍에 대비하여 라인방출기의 사용도 연습해야 한다. 고공점프는 카이트보드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연을 이용하여 공중으로 점프하는 원리는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그리고 스노우보드에 적용되어 발전하고 있다. 점프는 6m정도가 평균적으로 가능한 높이이고 고난위도 동작이 아니라면 누구나가 멋진 점프를 할 수 있다. 숙련자의 경우는 잔잔한 물살에서 12m 이상의 점프가 가능하고 범위는 축구경기장 크기 정도에서 이다. 파도가 있다면 이보다 높은 점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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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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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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