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산업활성화방안 및 관광자원활용방안 - 경기도파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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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관광산업활성화방안 및 관광자원활용방안 - 경기도파주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관광산업의 필요성
2. 녹색생활과 관광
Ⅱ. 관광개발의 의의
1. 관광개발의 정의 및 의의
2. 관광개발의 이념설정
Ⅲ. 경기도 파주시의 관광자원 현황
1. 관광자원 현황
2. 관광자원 실태
3. 관광자원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Ⅳ. 경기도 파주시의 관광운영 현황
1. 파주 장단콩 행사운영 현황
2. 기타 행사운영 현황
3. 관광행사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방안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시된 장소에서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전형적 모습을 실현하는데 아쉬움을 남기며, 이것이 축제의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
넷째, 축제 관련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가 행정기관의 전문성 미약으로 축제의 창의성과 기획력이 미약하고, 대부분이 민간업체인 이벤트회사에서 축제를 전담함으로써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이벤트 프로젝트 프로듀서의 기용과 이에 따른 정당한 대가 지불을 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축제의 관광 상품 마인드가 부족하다. 현재 프랑스의 75년 전통의‘망통 레몬 페스티벌’축제는 단순히 레몬 판매만이 아닌 레몬에 동화를 결합시킨 상상력과 이미지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축제가 된 화천 산천어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인정을 느끼게 하여 성공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여섯째, 축제에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가 미흡하다. 문화관광 축제는 대부분 지방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방도시는 외래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교통접근성이 불리하고 숙박시설의 부족 등 관광인프라가 미약함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규제개선과 예산지원을 적극 모색해 주어야 한다.
일곱째, 축제 개회 시기가 계절적으로 집중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참여 기회가 적어지며 양질의 축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축제 중 개최시기와 큰 연관성이 없는 문화예술, 민속토속품축제 등은 개최 시기를 봄, 가을을 피해서 조정하는 것이 오히려 축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일 수가 있다.
여덟째, 지역축제 재원확보를 위해 제3섹터 방식의 축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제1섹터인 국가와 지방자치, 제2섹터인 민간, 민간기업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고, 능률화하여 투자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착된 사업방식이다.
아홉째, 축제의 규모의 적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과도한 계획으로 인한 실시예산 부족으로 인해 당초 계획과는 전혀 다른 파행적인 형태로 세금만 낭비하는 실패사례를 초래할 수 있다.
열번째, 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중앙언론 방송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보도해 주어야 활성화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축제를 그만큼 위상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될 때에 중앙언론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열한번째, 축제담당 공무원이나 민간기업체에 대한 축제 교육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축제컨설팅을 충분히 교육하여 성공적 축제를 유도한다.
열두번째,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축제의 통폐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 축제를 축소 및 통합 운영하여 그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곳이 상당히 많이 있다. 최근엔 지자체에서 지역축제의 통폐합을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 축제를 1개씩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곳이 점차 늘고 있다.
열세번째, 시군에서 운영하는 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이름만 존재하는 축제위원회는 과감히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관주도의 추진위원회를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추진위원회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21세기 박람회 추진실”이란 기구를 만들고 전문 행정 관료와 민간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많은 지방박람회를 지원 및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실효를 거두고 있다.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서 진정한 지역축제란 정치적, 행정적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꾸려나갈 때,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축제는 지역의 특성과 지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 및 특산물을 지역의 독특한 문화자원과 연계 개발하여 지역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화 되기를 기대한다.
Ⅴ. 결론
미래관광의 경쟁력! 이젠 녹색관광이다.
흔히저탄소녹색운동하면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풍력, 조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생각한다. 개개인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절전, 절수 등 에너지 절약과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이야기 한다. 마을 단위에서의 녹색마을 조성과 문화생태탐방, 산림문화체험, 치유의 숲 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별 다양한 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을 추진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정작 친환경적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미명아래 또 다른 엄청난 탄소발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녹색생활과 녹색산업이 관광산업으로 점목되어 지고 확산되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에너지 절약형 숙소와 관광편의 및 이용시설의 확산, 친환경 농축수산물 체험 등 일상적인 관광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인식되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야외활동 중 태양열을 이용한 조리체험, 자전거를 이용한 탐방로, 자연순환형 농사체험 등 오감과 함께 하는 녹색관광의 확산을 위한 학습여행, 저탄소여행 포인트제 등 녹색관광상품의 개발과 지원이 함께 해야 한다. 녹색성장은 환경을 보존하면서 성장이라는 소득향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즉 녹색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지속가능성이 강조된 녹색관광은 지역 생활공동체의 활성화, 지역주민의 수익증가, 마을의 문화 및 자연환경의 보전, 관광객과 마을주민의 교류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관광을 주관하는 여행사를 비롯하여 관련 숙박업, 친환경, 유기농 농수산 특산품, 가공품 제조업, 유통업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육성되어야 한다. 또한 녹색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안내하며, 운영할 수 있는 생태관광 해설사, 환경 해설사, 녹색마을 리더, 녹색관광 산업체 종사자 등 인력의 육성이 필요하다. 이제 녹색관광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추진주체가 되어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자원, 기술, 전문 인력, 전통문화, 친환경 음식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생태녹색관광 자원과 결부된 복융합화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참고문헌
연합뉴스 기사입력 wyshik@yna.co.kr 2010-04-08 11:04
행복동기자단 이승구 josephlee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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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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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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