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말씀의 시간) - 2주 Identity : ‘감사왕’인 나 (시편 50편 23절)

목차

<모든 콘텐츠를 사용한 설교문 - 2주>

2주 Identity
주제: ‘감사왕’인 나
본문: 시편 50편 23절

1. 설교 핵심 메시지
2. 설교 개요표 (설교 개요는 모든 콘텐츠를 사용했을 때의 설교 진행입니다)
3. 설교 예시문
* 동화 ‘어느 남자의 이야기’
* 실험과 관찰 ‘장미꽃 가시’
* 주제 영상 ‘장미꽃 가시 감사’


<영상을 중심으로 한 설교문 - 2주>

2주 Identity
주제: ‘감사왕’인 나
본문: 시편 50편 23절

주제영상을 활용한 설교개요
설교 예시문

* 주제 제기 영상

본문내용

간절히 원했던 소원이 이루어진 것, 수아처럼 좋은 성적을 얻거나 운동시합에서 메달을 따면 마음도 기쁘고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장미꽃 같은 일이겠지요? 이렇게 나의 삶에 장미꽃과 같은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수아에게는 장미꽃뿐만이 아니라 장미꽃의 가시와도 같은 일이 있었답니다.
(아빠와 수아의 대화, 수아가 아빠에게 속상함을 이야기하는 장면) 수아에게는 시험에서는 1등을 했지만 자신이 1등한 것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줄 엄마가 계시지 않다는 것이 장미꽃의 가시와도 같은 것이었어요. 법관이의 가족을 봤을 때 수아의 마음은 더 아프고 슬펐지요. 장미꽃은 너무나 예쁘고 좋지만 장미꽃의 가시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아프고 힘든 일이에요. 오히려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지 몰라요. 그러나 친구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신답니다. 수아도 나에게 있는 장미꽃 가시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엔 아빠와 기도하고 난 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기로 다시 다짐을 하지요.
(아빠와 수아의 기도 장면) 가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기로 작정한 수아. 우리 친구들은 수아의 변화가 어떻게 느껴지나요? 사실 목사님(전도사님)은 원망을 했다가 감사하기로 다짐한 수아의 변화가 참 신기했어요. 아빠에게 엄마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것을 원망하던 수아가 아빠의 손을 다시 잡고 어떻게 감사하기로 다짐할 수 있었을까 하고요. 수아의 마음이 변화되기 전에 있었던 유일한 것은 아빠의 기도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이때 목사님은 깨달았어요. 기도밖에 없었던 것이 아니라 기도가 가장 큰 힘이고 능력이었구나!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장미꽃 가시를 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도 하시고, 원망과 불평을 감사로 바꿔주시기도 하시는 분이세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 너무나 감사하기 어려운 장미꽃의 가시와 같은 것이 우리 친구들에게도 있다면
오늘 나의 가시를 들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목사님(전도사님)과 함께, 선생님과 함께 기도할 때에 비록 여전히 장미꽃의 가시는 가시로 남아있을지라도 더 이상 가시 때문에 아파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시편의 고백처럼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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