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감상
2. 본론
3. 감상
본문내용
면 난 더 내향적으로 되게 마련이고. 그런 극단의 환경 속에서 나는 상대적으로 변해왔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반반’이라고 믿었었다. 사실 낯선 사람들에 둘러싸여 잡담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토의와 발표 같은 것은 좋아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내 타고난 기질은 ‘내향성’이라고 말뚝 받기로 했다. ( 대학교 친구들 중에는 믿지 않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지만, 군대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은 공감할 것이다. ) 이제 나 자신을 알았으니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해야겠다. 언젠가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척을 해야 되는 그 순간이 왔으면 한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는가? 내향성인 사람들이여 고개 숙일 필요가 없다. 우린 우리만의 매력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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