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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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repo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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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없는 것이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반성하고 제대로 된 미술교육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미술을 쉽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릴 적 낙서를 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 초등학생 시기는 감성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어린이에게 미술 활동이 중요한 이유다. 미술을 좋아하게 하려면 낙서를 마음껏 하게 하자. 아이들이 집안 벽지에 낙서를 하는 것이 걱정이 된다면 벽의 일부에 큰 도화지를 붙여 줘서 맘껏 낙서를 하게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작정 그려야 한다고 강요하고 완성된 결과를 보고 잘 그렸느니, 못 그렸느니 평가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림에 참여해 질문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 동화책을 읽고 그것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방법도 있다. 일단 쉽게 다가가야 한다고 본다. 예술은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대는 변했다. 우리 모두가 예술을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민주주의를 제대로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미술에 정답은 없다. 쉽게 생각하고 우리와 동떨어지지 않고 예술은 생활 속에 있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예술을 누려야 할 것이다.

키워드

교육사회,   미술교과속의정치성,   계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