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들 보기 그럴듯하게 사는 마네킹 같은 삶이 행복이 될 수 없다는 것 등을 이해할 수 있다면 책값은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대학생활 동안 열심히 스펙을 쌓은 결과를 이력서에 몇 줄 채워 넣는다. 한 편으로는 이력서 칸을 비우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한편으로 왠지 공허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꿈을 좇는 사람이 돼야 한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에 축구를 하곤 했다. 그때마다 열심히 축구공을 쫓아 다녔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공을 따라다녔건만 거의 한 번도 내게 공이 오지 않았다. 이상했다.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축구가 공과 달리기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언제쯤 삶이 돈을 좇는 게임이 아님을 깨닫게 될까? 저자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개인적 느낌을 써내려갔지만,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겠다. 맹목적인 스펙 쌓기는 사회가 정해준 대로 사는 길이다. 이 길은 잘해야 평균에 이를 뿐이다. 더 이상 남의 바람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성공이고 그것이 행복에 이르는 삶이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대학생활 동안 열심히 스펙을 쌓은 결과를 이력서에 몇 줄 채워 넣는다. 한 편으로는 이력서 칸을 비우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한편으로 왠지 공허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꿈을 좇는 사람이 돼야 한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에 축구를 하곤 했다. 그때마다 열심히 축구공을 쫓아 다녔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공을 따라다녔건만 거의 한 번도 내게 공이 오지 않았다. 이상했다.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축구가 공과 달리기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언제쯤 삶이 돈을 좇는 게임이 아님을 깨닫게 될까? 저자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개인적 느낌을 써내려갔지만,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겠다. 맹목적인 스펙 쌓기는 사회가 정해준 대로 사는 길이다. 이 길은 잘해야 평균에 이를 뿐이다. 더 이상 남의 바람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성공이고 그것이 행복에 이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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