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V] 충전 규격 표준화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V] 충전 규격 표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2.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개요


- 본론
1. 실제 국제 시장에서의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현황
2.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필요성
3.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기술 동향
4.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이슈 분석

- 결론
1.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결언
2. 향후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가 진행 되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 참고문헌(참고자료) 표기

본문내용

를 일본에서 제안하고 있다. 충전효율은 90%이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2) 커넥터 및 인렛 표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가장 중요한 표준 중 하나가 바로 IEC 62196 커넥터-인렛 표준 이다. 휘발유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의 연료는 주유기(커넥터 해당)가 주입구(인렛 해당)에 들어가기만 하면 어디에서든 주유(충전에 해당)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통신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전기차의 경우, 교류 및 직류, 교류의 경우 단상 및 삼상, 커넥터 형상, 아날로그 제어 및 감시신호, 디질털 통신이 정확하게 이루어 져야 충전이 되기 때문이다.
IEC 62196-1은 커넥터 및 인렛에 대한 공통 표준이며 국제표준으로 발간이 완료되었다.
IEC 62196-2는 교류용 커넥터-인렛 표준이며 크게 5핀과 7핀용이 있다. 5핀은 단상용이며 주로 우리나라, 일본, 미국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초안은 SAE에서 만들었으며 IEC에서 그대로 국제표준화 하였다고 보면 된다. 7핀은 삼상용이며 주로 유럽과 중국에서 사용하는 추세이다. 단상과 삼상의 차이는 충전 전력에 차이가 있어 결국은 충전시간에 영향을 준다. 전기차 탑채 OBC의 용량은 단상의 경우 약 7.5kW, 삼상의 경우 약 25kW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 이탈리아에서 제안한 형상 그리고 전기 자전거, 스쿠터 등을 위한 간단한 형상이 있다. 지금은 FDIS(Final International Standard) 단계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이며 11월 경 국제표준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IEC 62196-3은 직류용 커넥터-인렛 표준이며 가장 복잡한 표준 중의 하나이다.
일본, 미국, 중국, 유럽이 모두 다른 형상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일본과 중국은 직류 전용 커넥터-인렛을 제안하였으며 서로 다른 형상이다.
미국과 독일(유럽)은 크게 2가지 토플로지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하였다. 하나는 교류용 커넥터-인렛을 직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교류-직류 콤보용이다. 미국은 교류 5핀을 직류용 커넥터-인렛으로 사용하는 방안과 5핀을 제어 신호로 사용하는 직류 전용 커넥터-인렛을 제안하였고, 독일(유럽)은 교류 7핀을 직류용 커넥터-인렛으로 사용하는 방안과 7핀을 제어 신호로 사용하는 직류 전용 커넥터-인렛을 제안하였다. 그래서 직류용 국제표준은 총 6가지로 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김연석 공학박사, 책임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평가본부 newsletter19_3.pdf
결론
1.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 결언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국가표준 확정을 위해서는 ‘AC 및 DC 충전용 시스템의 커플러 형상맞춤’이 필요하다.
기술표준원 전기차 표준 담당 관계자는 “6월 말 께로 예정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KS고시를 앞두고 개최된 워크숍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DC충전용 커플러 형상이 IEC 등의 국제표준과 달라 부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수렴됐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향후 유럽식 전기차가 도입될 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AC 충전용 커플러 형상과 다른 유럽형 커플러 형상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와 국내 고유 통신 프로토콜 및 커플러 내의 안전관련 제어핀을 사용할 것인지의 여부 등에 따르는 논의 등이 펼쳐졌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유럽 전기차는 유럽형 커플러가 붙어있어야 충전되는 형태를 보인다”며 “물론 유럽뿐만 아니라 해외 전기자동차 수입 시 외형이 다른 커플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 문제로 현재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손지민 기자
2. 향후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표준화가 진행 되어 나아가야 할 방향
전기차 충전장치 기술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전기자동차 표준화 연구회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국가표준 초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업계 공청회 시행 등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공학회, 자동차제작사 등의 협조를 거쳐 KS 제정을 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이후에는 국제표준화 사업에 주력해야 한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표준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표준원과 정보교류는 물론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해야 한다. 특히 한전 전문가의 국제 및 국내 기술위원회 추천 및 활동을 지원하고, 충전인프라 기술을 국제표준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나서는 한편 국제표준 제안에 따른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호환성을 갖는 표준이나, 사용자 및 차량의 전력계통을 동시에 고려한 특화된 충전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기존 디젤 및 가솔린 자동차가 전기 및 연료전지 자동차로 변화했던 것처럼, 충전시스템은 자연스럽게 전기차와의 그 호환성을 넓히며 널리 확산 될 전망이기 때문에 세계 자동차 생산 5위권인 우리나라에서도 전기 자동차에 충전 규격 뿐 아니라 전기 자동차 충전 표준화의 전반 적인 부분을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및 참고 블로그
김연석 공학박사, 책임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평가본부 newsletter19_3.pdf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손지민 기자
기술표준원(2011), “전기자 상용화 및 보급, 표준화로 앞당긴다”,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gskim@hri.co.k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 문 연 구 위 원 진 영 훈 (yhjin@reseat.re.kr)
http://www.tta.or.kr/data/weekly_view.jsp?news_id=3688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29173858
http://www.kama.or.kr/webzine/Webzine?cmd=content&wz_ym=201003&wz_kind=contribution&wz_id=7
http://www.kecft.or.kr/bbs/bbsView.php?id=1102&code=bbs_news
  • 가격2,8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3.04.29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8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