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학원론] 보행자와 차량 대기시간 관리미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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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통공학원론] 보행자와 차량 대기시간 관리미흡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① 연구 동기

② 연구를 통해서 알고자 하는 것

Ⅱ 분석내용

① 분석 방법 및 대상

② 분석의 장소 및 시간


Ⅲ 분석 장소


Ⅳ 데이터 자료


Ⅴ 분석
① 데이터 자료를 통한 분석

② 장소를 통한 분석


Ⅵ 결론

본문내용

있습니다.
1.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미성아파트단지 앞 횡단보도
- 25m ÷ 0.8~1m/sec = 25 ~ 31.25초
2. 서울시 은평구 불광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 15m ÷ 0.8~1m/sec = 15초 ~ 18.75초
3. 부천시청 근처 이마트 근처 횡단보도
- 10m ÷ 0.8~1m/sec = 10초 ~ 12.5초
녹색불은 본 설계대로 되었지만, 녹색 불에 건너지 못한 사람은 다음의 녹색 불을 기다리다가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신호등 대기시간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차량 교통신호 운영방법은 일정한 시간 동안 교통신호가 바뀌는 고정식과 실시간 교통 흐름 상황에 따라 신호시간이 변하는 감응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고정식 신호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일정한 시간 동안 교차로의 모든 방향에서 이동하는 차량들의 전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여 시간을 설정합니다. 이는 시간대별로 계측해 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주기와 신호 순서, 녹색신호가 지속되는 시간(녹색시간)이 정해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90~180초의 범위 내에서 주기를 결정합니다. 두 번째로는 실시간 교통흐름의 상황에 따라 신호시간이 변하는 감응식 신호방법이 있습니다. 이 신호방식은 차량검지기라는 실시간 교통상황 감지 장비를 도로의 표면에 설치해 현재 도로의 차량 존재를 감지합니다. 이를 통해 교차로의 교통량을 측정하고 이에 따라 차량이 있다고 감지되는 차로의 방향에 녹색신호를 주고, 차량이 없는 경우에는 그 방향에 녹색신호를 주지 않음으로 신호등의 시간을 조절합니다.
즉, 해당되는 방향에서 차량이 감지되면 일정 시간 녹색신호를 줍니다. 해당 방향에서 계속 차량들이 일정한 시간 간격 안에 도착하면 주어진 시간 동안 녹색신호를 계속 연장해 신호를 주는 반면 차량이 도착하지 않으면 해당 방향의 녹색신호는 끝나게 됩니다. 이는 한 방향의 녹색신호가 너무 길어지면 다른 방향에서 기다리는 차량의 대기시간도 길어지므로 녹색시간에는 제한시간을 설정합니다.
분석 장소에서는 모두 고정식 신호방식이었습니다. 분석 장소 내에서 차량들의 대기시간에 신호위반을 하거나, 그 다음 신호의 기다림을 피하기 위해 꼬리물기식의 교통 혼잡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Ⅵ 결론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무단횡단자의 수가 증가하였고, 교차로에서는 자동차의 대기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꼬리물기식과 신호위반을 하는 등의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대기시간은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기시간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차로 신호주기 단축을 통해 횡단보도 보행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최소화함으로 보행자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횡단보도 길이가 짧고,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면, 신호등 대기시간을 조금 짧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호등 대기시간이 길면 무단횡단자가 많아져 교통사고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통사고의 발생이 큰 횡단보도에는 정부가 나섬으로 신호등의 시간 수정이 필요합니다.
부천시청의 이마트 근처 횡단보도는 주기시간이 179초로 주기시간이 긴 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종암사거리 태릉방면 하류부의 신호등도 주기시간이 길어서 문제였다. 하지만, 신호체계를 기존 '1주기 140초'를 '2주기 70초'로 두 차례로 나누는 기법(더블-사이클 기법)으로 변경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사고도 줄어들었다. 이를 부천시청의 이마트 근처 횡단보도에서도 적용하여 ‘1주기 179초’를 ‘2주기 89.5초’로 두 차례로 나누면 교통의 흐름이 개선될 것입니다.
물론, 교차로 신호주기, 횡단보도의 신호주기 단축해서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와 보행자 둘 모두, 대기시간의 지속되는 시간을 알지 못해서 무단횡단, 꼬리물기식의 교통 혼잡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사람의 심리적인 면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 대기시간의 답답함 때문에, 교통신호를 무시하면서 답답함을 없애려는 행동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해외에서는 남은 대기시간을 알려주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왼쪽 위의 그림은 중국의 신호등이고, 왼쪽 아래의 신호등은 일본의 신호등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왼쪽 그림과 같이 보행자가 대기하는 시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등을 통해서 각국의 보행자는 기다리는 시간을 보며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건널 때의 시간을 숫자 또는 눈금으로 알려주는 곳이 많지만, 대기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신호등은 아직까지 보편적인 설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왼쪽의 그림은 신호등을 바닥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무단횡단을 하려는 사람에게 바닥의 빨간불로 경각심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빨간색불이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다면 보행자가 대기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서 무단횡단자의 수가 줄어드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대기시간과 마찬가지로 차량 대기시간에 대한 표시도 외국사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태국의 운전자의 신호등입니다. 태국에서는 운전자의 운행 시간과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운전자의 초록색불이 언제 꺼질지 몰라 교차로에서 더 속도를 높이거나(꼬리물기식) 신호위반을 하는 차량을 많이 목격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기능이 있다면 좀 더 신호를 예측하여 교차로에서의 사고를 줄이고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라마다 색깔은 공통이지만 조금씩 기능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도로 상태, 교통체계 등 그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국의 신호등에서도 필요한 기능이라면 적용시켜야 할 것입니다.
철도에서 시작된 신호등은 도로 교통으로 주 무대가 옮겨졌고 다양한 기능이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의 특성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들에 대비한 신호체계, 신호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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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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