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영국여행 계획서 -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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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낭여행] 영국여행 계획서 -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홈즈의 마지막 인사] P.119, 황금가지
왜 굳이 왓슨은 불량배를 표현하는데 노팅힐을 거론 한 것일까? 그 당시에는 노팅힐에 건달이 유난히 많았던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며 노팅힐에 도착해보지만 지금 노팅힐은 무척 아름답고 건달은 상상할 수 없는 곳이다. 노팅힐은 부유하고 세련됐으며 최신 유행을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내가 가려는 8월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리 사육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8월 공휴일, 주말이면 전 지역에서 열리고 거리에는 각종 의상을 입은 행렬로 넘친다. 또한 포토벨로 거리에서는 각종 노점과 상점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노팅힐’에 나왔던 장소들과 각종 물건들을 구경하다보면 하루는 훌쩍 지나간다. 노팅힐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라이브 클럽! 영국은 비틀즈부터 시작해서 핑크피스톨, 콜드플레이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밴드들이 많다. 이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라이브 클럽. 특히 노팅힐 지하철 앞의 ‘노팅힐 아츠 클럽’이란 곳은 BBC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 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가볍게 맥주 한잔을 마시며 여독을 풀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둘째 날(12.8.11)부터는 본격적으로 홈즈의 발자취를 따라갈 생각이다. 숙소주변 음식점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뒤 지하철을 이용하여 베이커 스트리트로 향한다. 그곳에는 셜록 홈즈 박물관이 있다. 소설 속 셜록 홈즈는 베이커 스트리트 221B번지에 살았다. 하지만 이곳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임의로 237번지와 239번지 사이에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셜록키언들에게 지탄 받기도 한다. 홈즈의 흔적을 엉뚱한 건물에 갖다 붙이고 장삿속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엉뚱한 곳에 지어졌기 때문에 ‘빈집의 모험’에 나오는 홈즈가 그의 숙적 모런 대령을 잡는 집 또한 찾을 수 없다. 아서 코난 도일, 2002, 셜록 홈즈 전집 7 [셜록 홈즈의 귀환] P.9, 황금가지
하지만 중요한 기사들을 장식하고 홈스의 모자나 왓슨의 흉상을 복원 해놓은 곳을 빼먹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시작점을 이곳으로 삼았다.
셜록 홈즈 박물관 관람이 끝나면 바로 위에 있는 리전트 파크로 향한다.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다. 리전트 파크는 정확한 이름은 소설 속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헤미안 왕실 스캔들’에서 셜록 홈즈가 유일하게 인정한 여성인 ‘아이린 애들러’가 언급한 공원 아서 코난 도일, 2002, 셜록 홈즈 전집 5 [셜록 홈즈의 모험] P.31, 황금가지
으로 추정된다.
리전트 파크는 뛰어난 건축학자인 존 내시의 도시 설계 구상에 들어가 있던 곳으로 파크 크레슨트와 컴벌랜드 테라스 등으로 꾸며져있다. 또 동물원, 야외 극장 등이 있고 카페 또한 있어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조지 4세는 피카딜리 서커스와 토튼엄 코트 로드를 거쳐 행차하곤 했다. 토튼엄 코트 로드 역시 홈즈에서 언급된다. 토튼엄 코트 로드는 ‘푸른 카벙클’에서 등장한다. 경사는 토튼엄 코트 로드에서 불량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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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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