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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 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왜 그렇게 적을까. 대부분이 공부를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인문계열고등학교를 많이 세우는 걸까. 이것 역시 뒤 바뀐 것 같다. 똑같은 조건으로 다양한 고등학교가 건립된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굳이 인문계열 고등학교로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인문계열 고등학교는 누가 갈까.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아이들이 갈 것이다. 그러면 사실 학교폭력 문제와 집단따돌림과 같은 억압된 환경에서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아이들의 일탈적 행동은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공부를 하도록 하고,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는 그 재능을 키워주면 되는 것이다. 다 똑같은 틀 안에 넣는 것은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지 않는 것과도 같다.
사실 내가 말한대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고, 어쩌면 먼 미래에나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 하기에, 그 필요성이 있다면 현재에도 충분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여러 시도나 도전을 해야 그것이 이루어 질 것이고 차차 변해갈 수 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 될 것 같다.
사실 내가 말한대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고, 어쩌면 먼 미래에나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 하기에, 그 필요성이 있다면 현재에도 충분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여러 시도나 도전을 해야 그것이 이루어 질 것이고 차차 변해갈 수 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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