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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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축제
1. 죽음과 축제
2. 축제의 기능
1) 일상생활의 단절
2) ‘죽은자’와 ‘산자’의 만남


Ⅱ. 프랑스의 축제


Ⅲ. Avignon Festival IN
1. 특징
2. 이웃 도시 배려
3. 토론과 학습
4. 프로그램의 선정
5. 축제의 공연장소, 조직과 재정


Ⅳ. Avignon Festival OFF
1. 특 징
2. 역 사
3. 한계점


Ⅴ. 에딘버러 프린지
1. 연원
2. 아마추어에서 전문공연자까지
3. 프린지 협회
4. 프린지에서의 공연
5. 프린지 사무국의 지원


Ⅵ.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
1. 서울 프린지 네트워크
2.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의 가능성


Ⅶ. 결 론


Ⅷ. 마치면서

본문내용

의 자유를 보장 받는 만큼 공연을 위해 필요한 제반 조건을 만들고 재원 조달을 독립적으로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공동운영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축제 사무국이 전반적인 기획에 관한 책임을 진다면 아티스트는 작품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이러한 것들이 한데 모아져 축제를 함께 완성하게 된다. 또한 축제의 주체로서 공간 운영과 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공동의 책임을 분담한다.
3.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의 가능성
문화의 불모대륙에서 중심대륙으로 : 아시아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의 발전 가능성
유럽, 북미, 호주 등지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이 급속도로 발전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미래지향적이고 실험적인 차세대 예술가군을 배출하기 위한 창구로서 프린지페스티벌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예외적으로 영국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홍콩에서 1982년에 홍콩 프린지 페스티벌이 창설되었으나, 지난 1998년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으며 1999년 태국에서 창설된 방콕 프린지 페스티벌 정도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프린지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몇해 전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의 예술감독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지중해서 대서양으로,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는 대서양에서 태평영 연안으로 이동할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1998년 "한국적 프린지의 실험과 모색"을 모토로 개최된 독립예술제는 2002년 5회째를 맞이하면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창조적 상상력을교류시키기 위한 프린지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한다.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은 아시아 연대를 통한 미래지향적창조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지평을 제시해나가는 축제공동체로 발전해나가게 될 것이다.
1) 독립예술제 1998 “트자, 놀자, 비틀자”
- ‘프린지 페스티발과 오프의 대안적 풍요로움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대학로에서 열렸다. 84개 단체 참가
2) 독립예술제 1999 “밀레니엄 프롤로그 - 주변과 중심의 결합”
- 예술의 전당 공동주체로 오버와 언더의 문화가 대립이 아닌 공존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3) 독립예술제 2000 “버라이어티 쇼”
- 이전의 독립예술제보다 더욱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대학로에서 열렸다.
4) 독립예술제 2001 “인디 밤새도록.....한다”
- 젊은 예술인의 거리 신촌으로 무대를 옮겨 ‘인디’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5)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 2002
- 일본, 홍콩, 인도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아시아의 오프 페스티발로서 길을 모색하였다.
6)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 2003
- 2003년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은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문화예술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아시아 각국의 문화적 차별성을 이해하고 상호간 문화적 다원성을 고양시키기 위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7)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 2004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4는 인디 문화의 젖줄, 홍대 앞에서 국내 200여 독립예술인/단체와 아시아 5개국 젊은 예술가들이 만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으로 만들어가는 독립 예술 축제입니다.
8월 20일(금)부터 9월 5일(일)까지 17일간 홍대 인근 소극장, 갤러리, 라이브클럽 및 걷고싶은거리 등 20여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질 축제 프로그램은 고성방가(음악축제), 내부공사(미술/전시축제), 암중모색(아시아 독립영화제), 이구동성(무대예술제), 중구난방(거리예술제) 등 5개 부문 예술제와 학술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꾸며집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4의 슬로건 "인디萬발"에는 자유롭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다양한 독립예술인들의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예술가들을 축제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이 펼치게 될 "인디萬발"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www.seoulfringe.net
Ⅵ. 결 론
우리나라에서도 프린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6년간 많은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아직까지는 축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프린지 페스티발은 실험 단계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프린지 페스티발은 이른바 ‘가난한 아티스트’들만의 장으로 인식되어 있고, 그 규모 또한 아비뇽이나 에딘버러의 페스티발에 비할 바가 못 되기 때문에, 무명 아티스트들의 동네잔치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프린지의 앞서가는 문화의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도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고, 대학로나 신촌의 중소규모를 가진 공연장에서 만들어지는 무대는 그보다 아래의 것이며,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은 심심풀이 이상의 것이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예술가들 사이에서도 기득권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가지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적인 문제 또는 기득권을 가진 예술가들에 의한 일종의 벽에 부딪혀,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데에 있어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예술계의 이런 면들은 무한한 인간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오프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예술적 실험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관객들 또한 자유로운 축제의 열기에 빠져들어 하나의 거대한 축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오프(프린지) 페스티발은 창의적인 예술가들에게 벽을 허물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아비뇽 페스티발은 In과 Off의 편 가르기가 아닌, 다양성을 중시하고 In과 Off를 똑같은 문화의 일부로 보고 있다. 이것은 상업성, 예술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배척하고 오버나 언더문화 또는 제 3의 문화 등 모두가 공존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Ⅶ.마치면서
상업성과 예술성이란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갈라져버린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계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표현방식이 인정되는 문화적 기반을 가진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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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0
  • 저작시기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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