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물리치료] 진행성 근 이영양증[PMD] 환자에 대한 이해와 운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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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물리치료] 진행성 근 이영양증[PMD] 환자에 대한 이해와 운동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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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운동
두 손으로 그림과 같이 감싸 쥔후
화살표 방향으로 둥굴게 했다 폈다한다
그림 11
손목 굴곡, 신전 운동
한손은 손목을 잡아 고정시키고
다른 한손은 네 손가락을 잡아 구부렸다 폈다한다.
그림12
다리 굴곡, 신전 운동
환자는 바로 누워서 그림과 같이
무릎과 발꿈치를 받쳐주고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게 한다.
그림13
다리 회외전 운동
환자는 바로 눕는다. 보호자는 한 팔로 환자 다리를 90도 구부리게 한후 받쳐준다. 다른 한손으로는 무릎을 잡아준다. 다리를 받쳐준 손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 준다.
그림14
다리 외전 운동
발꿈치와 무릎을 받쳐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 다리를 옆으로 벌려준다.
그림15
다리 신전 운동
환자는 옆으로 누워 있는다. 보호자는 환자의 골반에 손을 얹어 고정시키고 다른 한 손은 무릎을 받쳐 엉덩이를 폈다 구부렸다 한다.
그림16
다리 올리기 운동
한 손은 무릎에 손을 얹고, 무릎를 받친 손을 위로 올린다.
그림17
발목운동
환자는 바로 누워 있다. 한손으로는 발목을 고정시킨다. 다른 손으로 발꿈치를 잡아 당기며 발등쪽으로 발목을 올린다. 이때 발목을 올리는 손(그림에서 오른손)의 전완이 환자의 발바닥을
감싸도록 한다.
그림18
발목운동
한 손으로 발목을 고정시키고 다른 한손으로 발꿈치를 잡아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여 준다.
그림19
목운동(그림20에 이어진다)
그림20
목 운동(그림19, 20)
환자의 뒷머리를 받쳐서 화살표 방향대로
위,아래,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준다
그림21
요추운동
이 운동은 요추를 굴곡시키는 운동이다.
환자의 다리가 가슴에 닿도록 다리를 올린다.
그림22
요추운동
이 운동은 요추를 회전시키는 운동이다. 몸통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고 다리만 오른쪽, 왼쪽 회전하도록 한다. 한손으로 어깨를 고정시켜서 대리운동히지 않도록 한다.
2) 수동신장(stretch)운동
수동신장운동은 짧아진 근육과 관절 주위의 조직을 늘여서 구축(근육의 길이가 짧아진 상태로 고정되는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관절가동범위 이상으로 더 늘어나게 하면 된다.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곳에서 천천히 같은 힘으로 오랫동안 힘을 가한다. 적용시키는 힘은 조금 뻐근하다가 다음날 자고나서 괜찮은 정도까지 가한다.
(1) 수동신장운동시 주의할 점
① 한 번에 5-10초 동안 10-30번씩 하루에 2번 적용시킨다.
② stretch 시키고 갑자기 힘을 빼면 통증을 느끼므로 지긋이 뗀다.
③ 관절가동운동을 먼저하고 수동신장운동을 시키면 좋다.
④ 목욕직후나 hot pack을 적용한 후 관절운동을 하면 관절이 부드럽게 되어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⑤ 이미 구축이 생겼을시 가능한 관절 가동범위 보다 더 심하게 하면 뼈가 부러지거나 근육인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서 운동시켜야 한다.
(2) 스트레칭 운동-그림과 방법
그림1
무릎뒷근육 스트레칭
스트레칭시키고자 하는 다리를 어깨위에 올려 놓고 손으로 무릎이 쫙 펴지도록 고정시킨다. 보호자는 몸체를 일으켜 환자의 다리를 올린다. 다른 한 손이나 무릎으로 다른 환자의 스트레칭 시키지 않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1. 환자가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 최대한 다리를 올린다.
2. 그 다음 환자는 열 셀동안 어깨를 꽉 내리누른다. 다음 환자는 힘을 쭉 빼고 보호자는 다리를 더 올린다.
3. 1, 2를 계속 반복한다.
그림2
고관절 굽힘근 스트레칭
환자는 엎드려 있다. 한손은 골반을 고정시키고
다른 한 손은 다리를 감싸안아 무릎을 잡고 위로 올린다.
그림3
발목 스트레칭
환자는 바로 누워 있다. 한손으로는 발목을 고정시킨다. 다른 손으로 발꿈치를 잡아 당기며 발등쪽으로 발목을 올린다. 이때 발목을 올리는 손(그림에서 오른손)의 전완이 환자의 발바닥을 감싸도록 한다.
3) 호흡
대부분의 근 이영양증 환자에서 호흡이 문제가 되는데 왜냐하면 호흡근육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산소공급이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침하기가 힘들므로 기관지 내의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지 못해서 폐가 더 쉽게 감염되고 결국 폐조직에 손상이 오므로 호흡에 더욱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호흡의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호흡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복식 호흡 방법
얼굴을 천장으로 해서 누워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도록 하는데 이때 배를 부풀려 앞으로 나오게 한다. 배위에 조금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고 호흡하면 복식호흡하는데 도움이 된다. 숨을 내쉴 때는 입으로 내쉬는데 입을 작게 오므리고 배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계속 내쉬도록 한다.
▷ 고무 풍선을 불게 하거나 물컵에 빨대를 꽂고 입으로 불어서 거품이 생기게 하거나 호루라기 불기 등을 통해서도 호흡 운동을 할 수 있다.
4) 기타
(1) 수면
진행성 근 이영양증 환자는 수면시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보호자가 일정한 간격으로 몸의 위치를 변경시켜주면 되지만 이것은 보호자에게 힘든 일이 될 것이다. 잠잘 때 밑에 공기 메트리스나 물침대 같은 것을 깔아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영양과 체중
체중이 이 환자들에게 중요하다. 성장을 하게 되면서 몸이 점점 커지고 병이 진행되면 보호자나 다른 사람이 모든 활동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도와주는 사람이 힘들 것이다. 그러나 적당한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체력유지도 할 수 있고 증상의 진행도 감소시킬 수 있다.
(3) 의자차 사용
이동을 위해 흔히 사용하는 것이 의자차(Wheel Chair)인데 의자차에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척추 측만증이라고하는 척추가 옆으로 S자 형으로 휘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자세에 의해 엉덩이와 무릎, 발목이 더욱 구부러지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의자차가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더라도 가능하면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의자차에 앉아있을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출처 : http://dragon.yonsei.ac.kr/~ych0406/main/Pm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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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근 이영양증,   근 이영양증의 종류,   관절가동운동,   견갑골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