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 사이클과 관련된 역학적 특성

목차

1. 주행 자세
2. 기구와 관련된 운동학적 요인(kinematic Factors)

본문내용

크랭크 길이에서 5cm 정도의 크랭크 길이가 변화하면 파워산출에 약 1%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들의 연구와는 달리 Harrison(1970)은 윙게이트 무산소성 테스트를 이용하여 mean power와 peak power를 최대화시키고 산소섭취량을 최소화시키는 적정크랭크 길이를 연구한 결과 크랭크 길이가 무산소성 파워산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유, 무산소성 운동 시의 적정 크랭크 길이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자들 간에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이에 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스포츠체육 학문 분야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구는 생리학 역학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연구는 양적 및 질적인 부분 모두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직 엇갈리는 많은 영역 또한 다른 분야와의 통합적 연구를 통해 좀 더 심층적이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병로/사이클 크랭크 길이가 무산소성 파워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학회지/ 1998/p.173, p.174
김상수/단거리 사이클 선수의 주행자세 분석/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2007/p.4-p.6
양희천/ 단거리 사이클 선수의 승차자세와 페달 스피드의 관계/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09/ p.1, p.10-p.11
최미성/사이클 선수들을 위한 투피스형 사이클복의 패턴개발에 관한 연구 /Jounal of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2004/p.639

키워드

체육학,   사이클,   역학적 특성,   주행 자세,   운동학적 요인,   사이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