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설득의 심리학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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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해 놓았다. 나는 이 뒷 표지를 보기 전에 본 내용을 먼저 다 읽
었기 때문인지 법칙에 대해 간략히 예만 들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가령, 잘 생긴 피의자가 무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호감의 법칙을 읽고서는 ‘그래, 그래’ 하며 고개를 끄덕였으며,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 사회적 증거의 법칙에서도 나의 끄덕임은 멈추지 않았다. 한정 판매, 백화점 세일 마지막 날에 사람이 몰린다라는 부분에서는 작은 실소까지 터져 나올 정도로 적극 동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다른 독자들의 감상이 적힌 부분이었다.
유명한 저자나 저명한 교수 등의 ‘아주 훌륭하고 실용성 있는 책’ 이라는 의견에도 동의했지만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의견은 ‘ 나만 알고 있을 수 있게 이 책이 빨리 절판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한 평범한 독자의 의견 이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 이 책의 저자에게 수없이 설득 당하고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책을 덮은 후에도 여전했다. 전 속력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선 것처럼 ‘열기’ 가 식지 않은 체로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와는 전혀 친분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사회과학분야의 이론이라던가 책에 관해서는 더더욱 친분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의 뒷 표지까지 확실히 탐독하고 난 후, 내가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사실은 “적어도 한번쯤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이라는 것이다.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이 시간을 빌어 이런 유익한 책을 추천해 준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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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7.08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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