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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부터 암기력 좋고, 계산 능력 뛰어났던 사람들은 이상하리만치 평균 이상의 삶은 살지 못한다. 판, 검사가 최고였던 시대는 어느덧 지나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발빠르게 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다. 벤처 열풍도 다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남보다 한 발 앞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대 흐름을 포착해낼 수 있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이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이제는 한 우물을 파더라도 어떻게 파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식상한 문구를 상기하며, ‘어떻게 최선을 다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자. 그렇게만 한다면 십 년이 걸릴 일을 한 시간만에 해결해버리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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